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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20년 4월 8일 (수)성주간 수요일사람의 아들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떠나간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사람의 아들을 팔아넘기는 그 사람!
성당/경당
서울대교구 반포4동 성당 연중 제3주일

165 고혜경 2005-01-23

저희 본당인 반포4동 연중3주일 전례꽃꾲이 입니다.

아침 미사에서 신부님의 복음에 대한 강론과 저희 수녀님과 '소화회'(본당 전례꽃꽂이 봉사회)에서 꽂은 작품이

잘 어울리는 것같아 여러 교우들에게 소개하고 싶습니다.

다음은 이 꽃꽂이에 대한 저희 본당 수녀님의 설명입니다.

 

부르심과 떠남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하시자 그들은 곧 그물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마태 4, 19)

 

부르심... 곧... 버리고... 따라감...
교회 공동체 안에서 자주 묵상하는 말씀이다.
그런데도 지키면서 산다는 것이 무척 어렵다.
'부르심'에 민감하지도, 하고 싶지도(?) 않고,
'곧' 이라는 행동의 초대에는 '다음에' 라는 언젠가의 약속으로 미루고 싶고,
'버리고'에는 내 욕심이 너무 앞서고
'따라감'이라는 과감성에 선뜻 나서기 어려운 것이 보편적인 우리의 현주소이다.
예수님과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일생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특징적인 꽃꽂이라면,
예수님께서 다니시며 자주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신 삶의 터전을 세상이라는 망망대해에 떠있는 교회 공동체(배, 그물)를 배경으로 삼았다.
주황 거베라, 잎모란, 카네이션 등의 꽃과
석화버들, 설유화로 선을 세우고
셀렘, 엽란, 잎새란 등의 소재로
하느님의 백성인 교회 공동체가 지향하는 다양성 안에서의 일치된 모습을...
서로의 다름이 함께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하느님 나라로 표현했다.

 

 

 

 

 


전례꽃꽂이1.jpg



전례꽃꽂이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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