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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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육화를 향한 여정을 계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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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1-01-16 ㅣ No.143783

완전한 육화를 향한 여정을 계속하라.

 네가 이미

이루어 놓은 것들을

하찮게 여기지 말라.

너는 삶의 목표로 추구하는

자유를 향해 이미 걸음을

떼어 놓았다.

너는 하느님을 위해 살고

예수님을 네 삶의
중심으로 모시고

하느님 은총의 도구가

되기로 결심했다.
물론 아직까지는

음속에서 많은 혼돈을

겪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의

시선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지도 못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칭찬받기를

고대하기도 한다.

그러나 자신이 잘 알고 있듯이

너는 하느님 안에서 누리는 

자유라는 목적지로

나아가기 위해 이미

중요한 결단을

내렸고 선택했다.
삶은 올라갈수록

좁아지는 원뿔과 같다.

원뿔 여기저기에는

원한다면 여정을

그만두고 떠날 수 있도록

많은문이 나 있다.

러나 너는 살아가면서

이미 그 문을

하나하나 지나 높으로

향하고 있다.
그 높은 곳에서

예수님게서

너를 기다리고 계시며

네가 방향을 잃지 않고

올라오도록

 인도하신다는 사실도

잘알고 있다.

네가 일시적으로

 만족의 문이나

즐거움의 문,
바쁜 생활의 문,

죄책감과 걱정의 문,

자기 분의 문을

하나씩 닫을 때마다

너는 네 영혼과

하느님의 영혼이 있는
높은 곳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완전한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여정이며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한 여정이다.

이 여정을 통해서 

너는 이미 네 안에 계시는

하느님을 만나게 된다.
때로는 네가 영적으로

보잘것 없는 미약한 존재이며

다른 사람들이 너보다

훨씬 앞서가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너는 하느님이 늘

 함께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완전한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길이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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