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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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바꾸면 삶이 바뀌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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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영 [lby00523] 쪽지 캡슐

2021-01-16 ㅣ No.143788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檀紀 4353年 음력 12月 4日
西紀 2021年 1月 16日 토曜日

'생각을 바꾸면 삶이 바뀌는 것입니다.'

아침이면 밥을 차려먹습니다.

처음에는 이것저것 준비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간단하게 먹기 시작했습니다.

귀찮기도 하고, 다 먹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들도 그러셨습니다.

식구들을 위해서 식사를 준비할 때면 정성을 들여 이것저것 반찬을 만들었지만 식구들이 나가고 혼자 남으면 밥에 물을 말아서 김치와 드시곤 했습니다.

식당 하는 분들도 그렇습니다. 손님을 위한 식사는 정성껏 준비하지만 본인이 먹는 밥은 적당이 먹습니다.

매일 같은 음식을 먹는 것도 그렇고, 시간도 없기 때문입니다.

조그만 식당을 하는 젊은이가 좋은 생각을 했습니다.

식당 하는 사람끼리 음식을 바꿔먹기로 했습니다.

프로그램을 만들고, 가입하는 식당의 주인들은 서로의 음식을 바꿔 먹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음식과 정성이 들어간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생각을 바꾸면 삶이 바뀌는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소중한 인연이 당신이길'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해도 스치는 가벼운 바람처럼 가볍게 잊어버리는 얼굴이 아니기를

당신의 기억 저편에 솟아 오르는 맑은 샘물로 작은 추억으로 간직될 행복의 샘이 펼쳐지길

서로에게 고운 말씨로 덕담을 해주고 불필요한 언행을 줄여서 마음에 앙금이 샇이지 않기를

매일 주고 받는 안부 문자에 희망을 안겨주고 미소를 던져주며 하루를 뜻깊게 보낼 수 있게 용기를 주는

뙤약볕에 앉아도 서로에게 등을 기대며 쉼을 얻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안겨주는 사람으로

힘겨운 일상 속에서 문득 떠올리며 아름다운 인연에 감사하는 사람



님이여!
어제는 봄날 이던데 오늘은 겨울
다시 매서운 추위가 찾아 온다네요.

감기 들지 않도록
건강 잘 지키시면서
오늘도 님에겐
기분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사랑합니다. 💜
평화를 빕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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