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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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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우리 안에 주셨다. (루카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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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업 [rlawhddjq] 쪽지 캡슐

2021-01-26 ㅣ No.144039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2021년 1월 26[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비겁함의 영이 아닌 힘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우리 안에 주셨다.

 

(루카10,1-9)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몸소 가시려는 곳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셨다는 것은세례자 요한의 역할그 일을 하라고 보내시는 것이다.


(루가1,76-77) 76 아기야너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예언자라 불리고 주님을 *앞서 가 그분의 길을 준비하리니 77 죄를 *용서받아 구원됨을 주님의 백성에게 깨우쳐 주려는 것이다.


(요한1,23) 23 요한이 말하였다. “나는 이사야 예언자가 말한 대로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하고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다.”

제자 둘각자의 생각이 아닌 주님의 뜻 그 길곧 죄인들의 구원을 위한 십자가의 대속,그 구원의 기쁜 소식(복음)을 한마음으로 선포하라고 보내시는 것이다제자들은 그 주님의 길을 구원의 진리로 소리를 내면 되는 것이다. 그 복음의 소리를 듣고 받는 이들이 믿음으로 구원의 열매를 맺도록 시는 분은 늘 함께하시는 주님의 영성령이시다.(마태20,28 요한14,26참조또한 그 성령께서 그리스도의 피로 얻는 구원그 새 계약의 증인이시다.(히브10,15-18)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일꾼들그 제자들을 보내시면서 또 다른 일꾼곧 하늘의 일꾼성령을 청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제자들은 수확할 수 있는 실력(능력)이 못 된다는 것이다곧 누가 참 믿음인지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태13,24-30. 39참조)


가거라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박해핍박을 각오하라는 말씀인 것이다사람들의 칭찬대우 같은 것을 받을 생각을 말라고 하시는 것이다.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사람들의 힘능력을 의지하지 말고 또 사람의 방법()로도 하지 말라고 하신다.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인간들의 평화그 이야기하지 말고 먼저 주님의 平和를 주는 그 기쁜 소식福音을 이야기하라 하신다.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7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마라.

필요 이상으로 대접 받지 않도록 조심하라 하신다.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당시에 잘 모르는 집에서는 식사를 하지 않았답니다부정한 재료로 한 음식을 줄까봐그러면 율법을 어기게 되기 때문이다예수님께서 그 율법의 관습을 깨라고 하신 말씀이다.


(사도10,13-15) 13 그때에 베드로야일어나 잡아먹어라.”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14 베드로는 주님절대 안 됩니다저는 무엇이든 속된 것이나 더러운 것은 한 번도 먹지 않았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5 그러자 베드로에게 다시 두 번째로 소리가 들려왔다. “하느님께서 깨끗하게 만드신 것을 속되다고 하지 마라.”


(1티모4,4) 4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것은 다 좋은 것으로감사히 받기만 하면 거부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예수님의 말씀대로 율법의 관습(慣習)을 부수어 고쳐준 것이다율법에 묶여 죄의 용서도 모르고 法 지킴의 그 무거운 짐 같은 신앙으로마음이 짓눌려 고생하는 그들에게 자유와 해방을 주시는그래서 하늘의 평화안식을 살도록 하늘의 대속그 진리(생명)의 복음 선포로 고쳐준 것이다.

오늘 독서의 선포소리로 치유를 받고자 한다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우리의 생명(구원)의 약속이 있다고 전하고그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은총과 자비평화가 내리신다고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비겁함의 영을 주신 것이 아니라힘과 사랑과 절재의 영을 주셨다고 하신다. <우리 안에 하느님의 힘과 사랑과 절제가 있다는 것이다.)

사도가 부르심을 받은 것은 하느님께 선택된 이들의 믿음을 돕고신앙에 따른 *진리를 깨우쳐주기 위한 것으로,(신앙 진리는 영생구원을 주는 십자가의 대속그 길영원한 생명의 희망에 *근거한 것이고, 이 영원한 생명은 거짓이 없으신 하느님께서 창조이전에 *약속하신 것이라 전한다.

영원히 변치 않는(변할 수 없는그 하느님의 말씀약속이 하느님 나라이다그래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습니다의 그 가까이(엥기켄-이미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이미 와 있습니다’.라는 것이다성령의 이끄심으로 깨닫고 믿었을 때 하늘나라를 미리 살 수 있는 것이다.


(히브4,2-3) 2 사실 그들이나 우리나 마찬가지로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그러나 그들이 들은 그 말씀은 그들에게 아무런 이득이 되지 못하였습니다그 말씀을 귀여겨들은 이들과 *믿음으로 결합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3 믿음을 가진 우리는 안식처로 들어갑니다그것은 하느님께서 그리하여 나는 분노하며 맹세하였다. ‘그들은 내 안식처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고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안식처(하느님나라)는 물론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들은 세상 창조 때부터 이미 다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제사와 윤리의 그 자기 의로움의 신앙으로는 절대 누리지 못하는 하느님나라다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그 십자가의 죽음그 의로움을 생명구원의 진리로 믿고 의탁했을 때 누리는 자유와 안식곧 하느님나라다.


(골로1,13) 13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어둠의 권세에서 구해 내시어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아드님의 나라로 옮겨 주셨습니다.


(야고1,25) 25 그러나 완전한 법 곧 자유의 법을 들여다보고 거기에 머물면듣고서 잊어버리는(잃어버리는사람이 아니라 실천에 옮겨 실행하는 사람이 됩니다그러한 사람은 자기의 그 실행으로 행복해질 것입니다.

 

☨ 천주의 성령님우리 모두가 十字架의 福音그 완전한 자유의 법에 머무는 그 實行으로幸福하고 싶습니다부족한 저희가 의탁합니다.~~~아멘!!!

 

 

1월 26일 화요일 (백)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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