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유머게시판

'토끼와 탈팽이'

스크랩 인쇄

이부영 [lby00523] 쪽지 캡슐

2020-10-31 ㅣ No.12366


'토끼와 탈팽이' 토끼와 거북이가 있었슴다. 토끼와 거북이는 달리기 경주를 했슴다. 토끼 열나게 뛰었지만.... 거북이에게 졌슴다. 토끼... 집에서 고심한 끝에 열심히 연습을 한 후 다시 시합을 하기로 맘먹었슴다.. 토끼가 충분히 연습을 했다고 생각된 후 다시 시합을 하였습니다. 근데 이게 왠일입니까! 거북이가 또 이긴것입니다. 이유인 즉슨 거북이도 몰래연습을 하고 있었던거죠. 토끼 넘 열받아서 집으로 돌아가습니다. 테이블에 혼자 앉아서 씩씩거리고 있는데 누가 문을 두르리는 것입니다. 문을 열어보니 달팽이였스빈다. 달팽이가 토끼를 보자 마자 열라 까댔습니다. "너 거북이한테 또 졌데메? 하하 왜사니 바보야~~" 토끼.. 넘 열받은 나머지 달팽이를 스트레이트로 날려버렸습니다. 달팽이는 토끼네 집 앞에있는 산 너머로 날라가버렸습니다. 1년후... 토끼가 집에서 티비를 보고 있는데 "똑똑" 문을 열어보니 그때 산너머로 날라가버린 달팽이였습니다. 달팽이... 토끼한테 하는 말... "니가 나 지금 쳤냐?" 사랑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192 0

추천 반대(1)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