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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5일 (일)부활 제6주일(생명 주일)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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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봄비

171846 이경숙 [llkkss59] 스크랩 2024-04-26

      

 

 

     봄비

 

 

조록 조록 내려라.

 

이쁜 봄비야.

 

만물이 달큰하게

 

네게 입맞추면

 

갈증으로 타들어가는

 

입술에

 

목이라도 축이련......

 

       

       이 경숙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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