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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5일 (일)부활 제6주일(생명 주일)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가톨릭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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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예수님의 사랑

171844 이경숙 [llkkss59] 스크랩 2024-04-26

 

 

주님의 사랑은 이유가 없답니다.

 

그냥 거저 주시는 사랑입니다.

 

주님의 사랑은 조건이 없답니다.

 

그저 믿기만하면 받는 사랑입니다.

 

주님의 사랑은 댓가가 없답니다.

 

그냥 사랑하기만 하면 되는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의 죄를 대신하여 가시관을 쓰셨습니다.

 

왜냐구요.

 

당신의 명예로움 보다 우리를 더 사랑하시기 때문이요.

 

당신의 빛남보다 우리를 더 아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의 영혼을 구원하시려고

 

당신의 생명을 버리셨습니다.

 

왜냐구요.

 

지존하신분께서 당신자신보다 우리의 하찮은 목숨을 

 

더 소중히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서로 사랑하라......

 

서로 사랑하라.......

 

서로 사랑하라.......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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