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성체성가인 Tantum Ergo입니다.

이곡은 베를리오즈가 작곡한 것이고 제가 가지고 있던 악보를

다시 작업한 것입니다.

동성3부합창곡이고,예전에 90년대 초에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우리나라에 내한했을적에 공연 레파토리로 불렀던 곡이기도 하죠...

(그땐 무반주로 중간부분은 좀 빼고 짧게 불렀던 것 같네요)

반주는 오르간으로 하시면 더욱더 좋구,합창은 아무래도 어른들 보단 어린이(소년)들이 하면 더없이 깨끗하고 좋을것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웬만한 합창곡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목소리로 봉헌되는것이

더 아름다울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입니다.

어른들끼리 부를땐 어린아이와 같은 창법으로 깨끗하게 부르시도록 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감히 제 의견을 몇자 적어 봤습니다.

은혜로운 주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