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NWC]Klug/Bach-Ich ruf zu dir(독일어/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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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섭 [bongsub] 쪽지 캡슐

2000-06-23 ㅣ No.221

  J. Klug 원작의 코랄 <주님께 간구하나이다(Ich ruf’ zu dir)>입니다. 동성적인 4부합창입니다. 독일어에서 umlaut는 a", o", u" 등으로 표현하였고, 제가 우리말 가사를 붙였습니다. 맨 아래에 나오는 번역은 되도록 직역 위주로 한 것으로 곡에 붙인 가사와는 다릅니다.

 

* 7월 5일 (수요일) 저녁 8시에 목5동성당에서 있을 [오르간과 성가의 밤]을 위해 nwc로 만든 악보입니다. 이 연주회에 대한 일반적인 것은 성가 게시판(성가홈페이지 http://chant.catholic.or.kr -> 게시판)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악보출력 및 연주가 가능한 NWC(NoteWorthy Ccomposer) 공개용 버전을 http://www.ntworthy.com/composer/download.htm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성가홈페이지 왼쪽 아래에도 다운받을 수 있는 링크가 있습니다. 출력의 경우 프린터설정에 따라 모양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File’ 메뉴에서 ’Print Preview’ 기능을 사용하여 확인하시고 필요시 ’Page Setup’에서 조정하시기 바랍니다.

 

 

Ich ruf’ zu dir, Herr Jesu Christ - J. Klug (Choral)/J. S. Bach (Organ - BWV 639)

주님께 간구하나이다    

 

  코랄은 독일 등지에서 전래되어 오는 회중 합창입니다. 바흐는 이러한 코랄을 토대로 해서 많은 수의 칸타타와 오르간 독주곡을 만들었습니다. J. Klug 원작인 이 곡으로부터는 칸타타 179번과, BWV 639번의 오르간 독주곡을 작곡하였습니다.

 

Ich ruf’ zu dir, Herr Jesu Christ, ich bitt, erho"r mein Klagen!

Verleih mir Gnad, zu dieser Frist, lass mich doch nicht verzagen!

Den rechten Glauben, Herr, ich mein, den wollest du mir geben,

dir zu leben, dem N chsten nu"tz zu sein, dein Wort zu halten eben.

 

제가 당신을 부르나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비오니 저의 간구를 들어 주소서.

이 시간, 제게 당신 은혜를 내려 주시어,제가 절망하지 않게 해 주소서.

그 올바른 믿음을, 주님, 바라오니 저에게 주시어

당신 위해 일생을 바치며, 이웃에게 도움이 되며, 당신 말씀 충실히 지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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