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연중] 시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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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ddram2] 쪽지 캡슐

2001-03-20 ㅣ No.707

오늘은 시편 23장을 읊어보겠습니다.

 

1  야훼는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누워 놀게 하시고

2  물가로 이끌어 쉬게 하시니

3  지쳤던 이 몸에 생기가 넘친다.

   그 이름 목자이시니 인도하시는 길, 언제나 곧은 길이요,

4  나 비록 음산한 죽음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내 곁에 주님 계시오니 무서울 것 없어라.

   막대기와 지팡이로 인도하시니 걱정할 것 없어라.

5  원수들 보라는 듯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부어 내 머리에 발라 주시니, 내 잔이 넘치옵니다.

6  한평생 은총과 복에 겨워 사는 이 몸, 영원히 주님 집에 거하리이다.

 

 

악보를 찾다가, 마음에 깊~이 와 닿는 것이 있어

올립니다.

이 노래는 개신교쪽의 유명한 작곡가 최덕신씨의 곡인데

제가 가사만 조금 고쳐서 올렸습니다.  

 

또 가수가 부른 곡도 아래 링크도 해놓고

아래 mp3 보다 미디나 nwc로 연주시키고 불러보는게 더 좋은 거 같아요.

 

최덕신-김운경의 [시편 23]

 

오늘은 이 노래가 머리에서 사라지지 않는구만요.   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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