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 묵시록 3, 1- 6
- 
					14 최향숙 [joanchoi] 2003-01-10 
- 
					
사르디스 교회에 보내는 말씀 사르디스 교회의 천사들에게 이 글을 써서 보내어라. 하느님의 일곱 영신과 일곱 별을 가지신 분이 말씀하신다. ’나는 네가 한 일을 잘 알고 있다. 네가 살아있다는 말이 있지만실상 너는 죽었다. 그러므로 깨어나거라. 너에게 아직 남아있는 것이 완전히 숨지기전에 힘을 북돋아주어라. 나는 네가 하는 일이 내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완전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그러므로 네가 그 가르침을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를 되새겨 그것을 굳게 지켜라. 그리고 네 잘못을 뉘우쳐라. 만일 네가 깨어 있지 않으면 내가 도둑처럼 너에게 나타날 것이다. 그리고 너는 내가 어느 때에 너에게 나타날지를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사르디스에는 자기 옷을 더럽히지 않은 사람이 몇 있다. 그들은 하얀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게 될 것이다. 그들에게는 그럴 만한 자격이 있다. 승리하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며 나는 생명의 책에서 그의 이름을 결코 지워 버리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나의 아버지와 천사들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귀있는 자는 성령께서 여러 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그 동안 많이 나태하고 현실과 적당히 타협하며 잘도 지내왔습니다. 마치 승리가 보장된 사람처럼 교만하고, 입으로만 하느님의 자녀인 듯, 능력있는 체 하며, 처음 가슴 떨리게 오셨던 그 분의 체취를 완전히 잊어버렸으면서도 아직도 그런 분과 함께 하는 듯이..... 하오나 주님, 이 말씀을 제게 주심도 또한 사르디스교회에 주신 사랑처럼 깨어날 것을 , 아직 완전히 끊어지지않은 숨을 북돋아, 비록 하느님 보시기 완전하지 않더라도 일어설 것을, 이름을 기억하시어 그 사랑으로 부르심을 전 알았습니다. 이제 저의 남은 시간과 정열을 온통 당신께 봉헌하며 흰 옷을 입은 자로 남기를 희망하며 당신을 증거하겠습니다. 나약하여 넘어질 때마다 주님, 제가 당신의 사랑받는 사람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찬미와 영광을, 세세에 영원히! 아멘!!! 
 
- 
							 

 본당소개
본당소개 미사시간/찾아가는길
미사시간/찾아가는길 본당주보
본당주보 굿뉴스 본당 갤러리
	굿뉴스 본당 갤러리
									 매일미사
매일미사 가톨릭 주요기도문
가톨릭 주요기도문 성경
성경 가톨릭성가
가톨릭성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