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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7일 (토)부활 제4주간 토요일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세실리아 성가대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719 서승철 [seo0925] 2004-01-22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주 우연찮게 지휘자님과 단 둘이서 등산을 하게 되어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바뀌면서 참여자가 대폭 줄어서 겨우 둘이 다녀왔지만 겨울 산의 진수를 만끽한 하루였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자연 앞에서는 숙연해 집니다.

오늘 떨어질뻔할 귀를 감싸고 출근을 했지만 지나는 해, 돌아오는 해를 우리 마음대로 막을수는 없지요. 그러나 얼마나 하루 하루를 소중히, 충실히 보내는가 하는 것은 마음먹기 달린게 아닌가 합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주일날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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