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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2013년 2월 21일 / 사순 제1주간 목요일 / 청하여라 !

99 이효숙 [lee9755011] 2013-02-20

 

  
2013년 2월 21일 / 사순 제1주간 목요일 / 청하여라 ! 

[  오늘의 복음과묵상  ]


"너희는 남에게서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 주어라"  
                                < 마태오 7장 7절 ㅡ 12절 >



" 청하여라 ", 
" 찾아라 ",
" 문을 두드려라 "는 말씀은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표현으로 모두 같은 뜻입니다. 

"누구든지 구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입니다." 

언제 들어도 위안이 되고 기분좋은 
예수님의 약속입니다. 



오늘 복음말씀은 

무엇을 청해야 하는지 
왜 청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십니다.

"여러분 가운데 지혜가 부족하거든 
하느님께 구하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조건없이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다만, 
조금도 의심을 품지 말고 
오직 믿음으로 구하십시오.

'1분 묵상'을 집필하면서
어려운 난관에 부딪쳐 넘어지기도 하고

신학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으니
주저앉고 싶은 유혹에 시달리기도 했었지만

주님께서는 지혜와 용기를 주시므로
스스로도 놀라면서 복음을 풀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은 어떻게 엮어 주실까? "

매일 밤마다
설레임과 기대로 흥분되기도 하지요.

사람들은  항상 부족함에 배가고프고
그래서 그것을 채우기 위해서 

청하고, 
찾고, 
두드리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것이 인간의 한계요,
인간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신앙인은 

하느님 앞에 무릎을 꿇고 
메달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청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겸손하지 않을 수 없고 ..

청하는 것을 얻기 위해 
찾지 않을 수 없으며 ..

주실 수 있는 분에게 달라고
문을 두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만, 기억할 일은
'주님의 기도'에서처럼 
하느님의 뜻을 청해야 합니다. 

기도에 있어서는 항상 내 뜻보다
하느님의 뜻이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기도를 
하느님과의 대화라고 합니다.

대화는 
일방적인 청원이 아니라 

마음의 대화 즉, 
서로의 마음과 마음이 만나고 

서로를 이해하고 알게 되는 
영혼의 대화 말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간절히 청하는 사람에게 주십니다.

청하는 만큼 주실 뿐 아니라 
더 좋은것으로 더 많이 주십니다.

아멘.



Do to others whatever 
you would have them do to you. 




 [ 1분 묵  상 ] 


사순절이 시작된 지도 
어느덧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을 따라 
고난에 동참하는 사순시기에 

어떠한 경우에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여러분의 소원을 
하느님께 청하십시오. 

당장은 
하느님의 응답이 들리지 않고..

눈에 보이지도 않고..
손에 쥐어지는것 없지만..

가까운 장래에 
뒤돌아 보면

하느님의 방법대로 
소원을 들어 주셨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알렐루야!!



2010 .        2 .       25 .( 목요일 )

山房에서.. 
베드로 아저씨 엮음



† 하늘방
http://cafe.daum.net/bible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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