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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4일 (수)부활 제4주간 수요일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기도하며
성모님과 함께 드리는 기도

53 김동호 [dh58k] 2010-08-20

살아있는 이들의 어머니이신 성모님,
세상에 태어나지 못한
수 많은 아기들을 굽어보소서.
힘든 삶을 살아가는
불쌍한 이들을 굽어보소서.
무관심이나 그릇된 자비로 죽어가는
노인과 병자들을 굽어보소서.
당신 아들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이 정직과 사랑으로,
이 세상에 생명의 복음을 선포할 수있게 해주소서.
영원히 새로운 선물로
그 복음을 받아아들일 수 있는 은총을 주소서.
그리하여 창조주이시며 생명을 사랑하시는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며,
진리와 생명의 문화를
건설할 수 있게 해 주소서.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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