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일원동성당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7일 (토)부활 제4주간 토요일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일원동 레지오 마리애 게시판
위령성월을 보내면서

189 이연철 [tomasmiso] 2005-11-14

 

 위령성월 기도문

 상제례 예식

 병자성사

 호스피스

 

 

 

  

 

 

 

                                                          

    죽음은 이 세상 누구에게나 두려움과 불안을 주는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 죽음은 단순히 모든 것이 끝난다는 의미가  

아니라 새로운 삶으로 옮아간다는 고귀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계시하신 진리, 즉 죽음이 모든 것의 끝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으로 이어진다는 진리를 믿고 고백하는 교회는 세상을 떠난

영혼들을 위해 잊지 않고 기도합니다.

    죽은 이들이 하느님 안에서 부활의 기쁨을 누리도록 도와주는 이 신심은

가톨릭 교회의 가장 큰 신심 중의 하나로서, 11월을 위령성월로 정하고

교회 전체가 죽은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11월중에서도 '모든 성인의 날' 다음날인 11월 2일을 특별히 '위령의 날

(All Soul'S Day)'로 정해놓고(주일과 겹치는 경우는 11월 3일에 지냅니다),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그들을 기억합니다.

모든 사제들에게는 이날 미사 3대를 드릴 수 있는 특권이 주어져 있습니다.

998년 일년에 한번씩 위령의 날을 지키도록 명령한 클뤼니수도원의 오딜로의

영향으로 보편화되었고, 1748년 교황 베네딕도 14세에 의해 인준되었습니다.

위령의 날에 드리는 세 대의 미사 중에서 한 대는 미사를 봉헌하는 사제의

지향으로, 또 한 대는 죽은 이들을  위해, 다른 한 대는 교황님의 지향에 따라

봉헌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는 11월 1일부터 8일까지 열심한 마음으로

묘지를 방문하고  병자들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권고합니다.

 

  위령성월에 죽은 이들을 위해서 기도한다는 것은 우리자신의 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죽은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면 자연스럽게 하느님 나라에 대해

묵상하게 되고, 자신의 생활을 반성하게 됨으로써, 더욱 성실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학자인 성 암브로시오 주교님께서도 "눈물을 줄이고 기도에 힘쓰십시오.

운다는 것은 잘못은 아니지만 당신을 떠난 영혼을 위해 기도해주는 것이

더 필요합니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혼동되는 위령 미사 & 연미시 관계****

 

위령미사와 연미사 (미사예물로 인한 혼동)
위령미사와 연미사는 본래 동일한 말이지만 미사지향(예물)과 관련하여 혼동되기도 한다. 정해진 법에 따라 미사를 봉헌할 때 사제는 미사예물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미사예물이 지향하는 바에 따라 죽은이를 위해 봉헌하는 미사를 통상 연미사라고 부르며 그 밖의 산이를 위한 미사로는 생미사, 가정미사 등이 있다. 앞에서 설명해온 위령미사는 미사 경본에 따로 수록된 위령미사의 기도문과 독서문을 사용하는 미사를 뜻한다. 따라서 미사예물 지향이 죽은 이를 위한 연미사라고 하더라도 그날의 미사가 교회의 축일표에 따른 미사라면 그것은 위령미사가 아닌 것이다. 위령미사는 사제가 흰색 혹은 검은 색 제의를 입고, 축일표에서 제시된 기도문과 독서 대신 죽은 이를 위한 고유의 기도문과 독서 등을 취하여 봉헌하는 미사를 말한다.
합동위령미사
많은 연옥 영혼을 위한 미사 지향을 가지고 위령미사 한 대를 봉헌하는 것을 합동 위령미사라고 한다

 

 

또한 주변에 연옥에서 헤메는 가족,친지,친구 형제자매님을 위한 기도는 ?  단원으로 난

 

 

 

 

 

 

 

 

 

 

 

 


0 725 1

추천  0 반대  0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