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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불사조?) 신년 나눔모임 참관기

471 김현국 [khk] 2006-02-07

+찬미예수님 & 성모님 사랑

 

오늘 바르나바는 직장에 지각(10분)을 하였음을 고백하며

그 이유는 백설이 만건곤함에 아직도 여린 감성이

그 분의 신비에 취해버린 탓이오니

 

게으르다 넘 탓하지만 마시고 그냥 쪼금 이쁘게 봐 주시기를 바라면서

1조 나눔모임 참관기를 간단히 글로 옮겨 봅니다.

 

때는 2006년 02월 06일 (월) 저녁 8시

모인곳은 1조 조장 부부님댁(이철만/이신애)에서 6부부가

올망 졸망 식탁에 모여 앉았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까맣고 동그란 점 12개로 보여졌으리라 그렇게 그려집니다.

(군데 군데 허연 부분도 있겠지요- 바르나바의 흰머리카락 때문^^**^^)

 

반갑고 특별한 부부님의 참석은 이날의 백미를 장식 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주말체험과 다리모임(브릿지)마치신후 첫 참석하신

강석홍(빅토리오)/세라피나 부부님과 개인사정으로

오랜만에 나오신 고문이시며 일원동 ME 초대 대표이셨던

박영일(스테파노)/(엘리사벳)부부님,

 

특히 세라피나 자매님은 독감으로 심하게 앓고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리를 지켜 주신 정성과 성의에 고개숙여 존경의 뜻을 표합니다.

 

나눔주제는 새해 첫 모임에 걸맞는 작년 한해동안 가장 사랑스럽고 기뻤던 일은?

 

모두 열심히 진지하게 쓰기 10/10 모습이 과거시험 공부하는 모습처럼 보기 좋았고

느낌을 나눌때는 한결같이 ME가 맺어준 부부일치와 하느님안의 사랑을

채워가는 것이 기쁘고 감사할 일이라고 그렇게 입을 모았습니다.

 

계절의 진미 과메기 파티로 초대교회의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깊게 느끼며

11시 30분에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만들기를 마치고 다음달 모임을 기약하며

아쉬운 발걸음은 어느새 우리 부부들만의  보금자리로

그렇게 그렇게 향하고 있었습니다.

 

주님! 오늘 저희들의 모습 보기 좋으셨죠?

사랑 그 자체이신 아버지.하느님

영원 무궁토록 찬미 받으소서.

성모님, 저희 일원동 ME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2006/02/07/AM:10. 바르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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