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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1일 (일)부활 제4주일(성소 주일)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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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수녀님,안녕히가세요.

595 장건휘 [zhang1990] 2002-02-28

수녀님께 쓴 편지입니다.

첨부파일: 이다수녀님편지.doc(3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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