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4대 교구 CYA부회장 이희연(로사)입니다..

청소년 여러분, 우리가 모두 CYA라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잘 모르겠다구요?

CYA는 ’가톨릭 청소년 연합회(Catholic Youth Association)’의 약자로 서울대교구내의 모든 가톨릭 청소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기 위하여 각 개인에서 본당으로, 본당에서 지구로, 지구에서 교구로의 화합을 통해 청소년으로써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그리스도 공동체랍니다.

이런 CYA의 멋진 대표자 친구들을 위한 청소년 대표자 연수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멋진 대표자 친구들이 친구들을 위한 작은 사도로 양성되고, 우리가 교회의 주인임을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리는 대표자들의 축제랍니다.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겠지만 그렇게 딱딱한 강의도 아니고, 다른 본당의 많은 친구들도 사귈 수 있답니다.

청소년 대표자 연수가 언제 어디서 열리냐구요? 알려드릴께요.

먼저 1과정은 1월26일(일) 오후 3~6시에 혜화동 가톨릭 청소년 회관에서 있구요,

연수는 1월27일~29일에 의정부 한마음 수련장에서 ’겨자씨는 자라나면(Mt13.32)’이란 주제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청소년 리더로서의 기초양성을 받을 수 있고, 본당의 1년 계획도 설정해 볼 수 있을꺼예요.

1월21일(화)까지 신청하셔야 한답니다. 연수비는 70000원이구요, 고2는 4명, 고1은 3명까지 신청 할 수 있답니다. 자세한 설명과 신청서는 본당 중고등학생 사목부 홈페이지 (www.toyouth.or.kr)에 올라와 있답니다.

본당에 가셔서 선생님들께 ’청소년 대표자 연수 갈래요!’ 하고 말씀드려 보세요. 모두들 오실꺼라 믿구요. 빨리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