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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6일 (금)부활 제4주간 금요일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성서읽기
[04/23 ~ 04/29] 성서읽기

157 고척동성당 [kochok] 2006-04-21

 ■ 매일 성경 읽기

 욥기는 무죄한 사람도 슬픔과 고통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노심초사하여 고통의 해결을 찾는다. 욥기에서는 현세의 행운과 복이 하느님의 축복이요, 선행과 성실의 대가가 구원이라는 진리가 고통에 의해서 도전을 받는다. 그는 무죄한 몸으로 고통을 당하나 하느님께 대한 변함없는 신앙을 고백한다.

 벌거벗고 세상에 태어난 몸 알몸으로 돌아가리라. 야훼께서 주셨던 것, 야훼께서 도로 가져가시니, 다만 야훼의 이름을 찬양하리라. 이렇게 욥은 모든 일을 당하여 죄를 짓지 않았고 하느님을 비난하지도 않았다(욥기 1,21~22).

월일

읽을장절

내          용

4.23

(주일)

욥기

1,1~

  5,27

착한 욥에게 야훼께서는 사탄으로 하여금 고통의 부스럼을 앓게 하다. 자기의 탄생을 저주한다. 친구 엘리바즈가 죄 지은 욥이라고 비아냥거리다.

4.24

(월)

욥기

6,1~

  9,35

욥이 자신의 죄없음을 고백하자 친구 빌닷은 고통은 그와 아들들의 죄값일 것이라고 말한다. 욥은 고통 중에서도 하느님께 대한 두려움을 고백한다.

4.25

(화)

욥기

10,1~

  13,28

친구 소바르는 욥의 고통이 하느님의 지혜로 해결된다고 말한다. 무죄한 자신을 입증하면서 하느님께 온전히 매달리는 욥을 언급한다. 욥은 하느님께 두가지 부탁을 한다.

4.26

(수)

욥기

14,1~

  17,16

욥은 죄를 인정하라는 엘리바즈의 말에 자신의 대변자는 하느님이시고, 그분만이 보증이 되어주신다고 고백한다. 고통 가운데에서도 하느님만을 희망하고 있다.

4.27

(목)

욥기

18,1~

  21,34

빌닷의 두 번째 충고, 악인은 죽고 마는 것이라고 충고하자 욥은 자신의 결백성을 주장하며 그분은 죄와 상관없이 고통을 주시며 그분이 끝내 그 자신의 변호인, 후견인임을 주장한다.

4.28

(금)

욥기

22,1~

  27,23

엘리바즈와 빌닷의 하느님께 대한 불신의 말에 욥은 끝까지 하느님을 옹호하며, 고통을 주시더라도 그 하느님을 저버릴 수 없다고 분명코 선언한다.

4.29

(토)

욥기

28,1~

  31,40

욥이 끝끝내 자신의 죄없음을 주장한다. 오로지 전능하신 분께 답변을 듣고자 하는 결백성과 솔직성을 나타낸다. 오직 고통 가운데에서도 하느님께 의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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