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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3월 29일 (금)주님 수난 성금요일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기
성서 공부방
계약 궤를 성전에 모시다 : 1열왕기 8,1-66

698 박민화 [ireneus] 2019-08-04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계약 궤를 성전에 모시다 

 

해설

6장에서 성전을 짓고

7장에서는 왕궁을 짓고

8장에서는 성전 안에 계약의 궤를 모시는

즉 계약의 궤를 안치하고 성전을 하느님께 봉헌하며

솔로몬이 하느님께 제사를 드리고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의 기도를 바치고

백성들을 위한 기도를 바치며


성전은 계약의 궤 안에 계신 십계명인

하느님의 말씀이 계셔야 성전이며

신약에서는 말씀이 계신 곳이 교회이며

예수 그리스도와 말씀과 성령이 계신 곳이 교회이며

교회는 ekkhsia(에크레시아)이며 

세상에서 육에서 불러냈다라는 뜻이며

 

1코린 3,16

성령이 계시는 곳이 성전이며 

로마서 8,15

우리 안에 성령이 계시면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른다고 하였으며

우리들이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주님의 기도를 바치는 것입니다.

 

회는 건물 안에도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에 성전이지만

질그릇(2코린 4,7) 같은 우리들의 몸 안에

성령과 말씀이 계시면 우리들이 교회이며

 

하느님의 백성들이 신약에서는 

움직이고 이동하는 살아있는 교회며

거룩한 성전인 것입니다 .

요한 2,19-22. 예수님의 몸이 성전이며

마태 16,18에서

수님께서는 시몬을(듣다. 갈대라는 뜻)

베드로라고(바위) 이름을 지어 주시고

교회를 세우시는데 베드로는(게파) 바위라는 뜻이며 

 

히브리어로는 '애벤르아흐'

('애'는 하느님 아버지 성부를 의미하고.

 '벤'은 성자 예수그리스도 아들을 의미하며 

 '르아흐'는 판 또는 성령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신약의 성도들이 교회이고

성전이라는 것을 깊이 묵상합시다.

 

솔로몬이 성전을 지어 성전 안에 계약의 궤를 모시고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 기도를 드릴 때

9장에서 하느님께서 나타나셔서

하느님의 말씀인 계약과 법규와 규정을 지키면

다윗 왕에게 베풀었던 것처럼

하느님께서 보호하겠다고 하셨으나

 

10장에서는

부귀 영화와 후궁들 때문에 하느님과 멀어졌기 때문에

11장에서는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갈라지며 잘못되는 것입니다.

부유할 때, 잘 살 때

하느님 말씀과 멀어져서는 아니 되는 것입니다.

요한 14,23에

하느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웃 사랑은

복음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를 주는 것이

이웃 사랑이고 선교입니다.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합시다. 아멘! 

 

 

1 그러고 나서 솔로몬은 주님의 계약 궤를(두 개로 된 십계명 판) 

  시온, 곧 다윗 성에서 모시고 올라오려고,

  이스라엘의 원로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의 각 가문 대표인

  지파의 우두머리들을 모두 예루살렘으로 자기 앞에 소집하였다.

 

2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두 에타님 달,

  곧 일곱째 달의 축제 때에 솔로몬 임금 앞으로 모였다.

 

3 이스라엘의 모든 원로가 도착하자 사제들이 궤를 메었다. 

 

4 그들은 주님의 궤뿐 아니라 만남의 천막과 그 천막 안에 있는

  거룩한 기물들도 모두 가지고 올라갔는데,

  사제와 레위인들이 그것들을 가지고 올라갔다.

 

5 솔로몬 임금과 그 앞에 모여든 이스라엘의

  온 공동체가 함께 궤 앞에서,

  헤아릴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이 많은 양과 황소를 잡아 바쳤다.

 

6 그러고 나서 사제들이 주님의 계약 궤를 제자리에,

  곧 집의 안쪽 성소인 지성소(말씀. 요한 17,17) 안

  커룹들의 날개 아래에 들여다 놓았다.

 

7 커룹들은 궤가 있는 자리 위에 날개를 펼쳐

  궤와 채를(부분, 지체란 뜻) 덮었다.

 

8 그 채들은 끝이 안쪽 성소 앞에 있는 성소에서

  보일 정도로 길었다. 그러나 밖에서는 보이지 않았다.

  그 채들은 오늘날까지 그곳에 남아 있다.

 

9 궤 안에는 두 개의 돌 판(십계명 판) 말고는 아무 것도 없었다.

  그 돌 판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 땅에서 나올 때,

  주님께서 그들과 계약을 맺으신 호렙에서 모세가 넣어 둔 것이다.

 

10 사제들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하느님의 현존)

   주님의 집을 가득 채웠다.

 

11 사제들은 그 구름 때문에 서서 일을 할 수가 없었다.

   주님의 영광이 주님의 집에 가득 찼던 것이다.

 

12 그때 솔로몬이 말하였다.

   “주님께서는 짙은 구름 속에 계시겠다고 하셨습니다. 

 

13  그런데 제가 당신을 위하여 웅장한 집을 지었습니다.

    당신께서 영원히 머무르실 곳입니다.”

 

14 임금은 얼굴을 돌려, 모여 서 있는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축복하고 나서

 

15 말하였다. “나의 아버지 다윗에게 친히 말씀하신 것을

   손수 실현해 주신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소.

 

16 ‘나는 내 백성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낸 날부터,

   이스라엘의 어느 지파에서도 내 이름이 머무를 집을

   지을 성읍을 선택한 적이 없다.

   다만 다윗을 선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다.’

 

17 나의 아버지 다윗께서는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의 이름을 위한 집을 지으려는 마음을 품으셨소.

 

설명:

하느님의 이름은 '말씀, 호로고스'입니다.

(요한 묵시록 19,13)

 

 

18 그러나 주님께서는 나의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셨소.

   ‘네가 내 이름을 위한 집을 지으려는 마음을 품었으니,

   그런 마음을 품은 것은 잘한 일이다.

 

19 그러나 너는 그 집을 짓지 못한다.

   네 몸에서 태어날 너의 아들이

   내 이름을 위한 그 집을 지을 것이다.’  

 

20 이제 주님께서는 말씀하신 것을 이렇게 이루셨소.

   나는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의 아버지

   다윗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좌에 올랐고,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의 이름을 위한 집을 지었소.

 

21 또한 주님께서 우리 조상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실 때에

   그들과 맺으신 계약을 넣은 궤를 둘 곳을 여기에 마련하였소.” 

 

 

솔로몬의 기도 


해설

솔로몬은 성전 안에 계약의 궤를 안치하면서

감사와 찬미 기도를 바치면서 신앙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구약의 율법에 의한 제사를 바쳐

백성들이 죄사함을 받고 하느님과 연합할 수 있도록 

하느님을 상징한 소와 성자 예수님을 상징한 어린 양과

성령을 상징한 비둘기를 잡아 제사를 지내고


하느님께 백성들이 죄를 짓고 돌아 와서

회개하고 기도하면 용서해 달라고 중재 기도를 하며

이방인들이 죄를 지을 때도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며 

왕으로서 사제와 예언자와 왕직을 수행하며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로서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신약의 성도들은 평신도 사제직 예언직 왕직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신부님들은 성직 사제직 예언직 왕직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22 그러고 나서 솔로몬은 이스라엘 온 회중이 보는 가운데

   주님의 제단 앞에 서서, 하늘을 향하여 두 손을 펼치고

 

23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 위로 하늘이나 아래로 땅

   그 어디에도 당신 같은 하느님은 없습니다.

   마음을 다하여 당신 앞에서 걷는 종들에게

   당신은 계약을 지키시고 자애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찬양기도)

 

24 또한 당신께서는 당신의 종 제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지키셨습니다.

   친히 말씀하신 것을 오늘 이처럼 손수 실현해 주신 것입니다.

   (감사의 기도)

 

25 그러니 이제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

   당신의 종 제 아버지 다윗에게,

    '네가 내 앞에서 걸은 것처럼 네 자손들도 내 앞에서 걸으며

   제 길을 지켜 나가기만 하면(말씀 지키면),

   네 자손들 가운데 이스라엘의 왕좌에 앉을 사람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하고

   말씀하신 것을 지켜 주십시오.

 

26 그러므로 이제 이스라엘의 하느님,

   당신의 종 제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말씀이

   진실하다는 것을 드러내 주십시오.

 

27 그러나 어찌 하느님께서 땅 위에 계시겠습니까?

   저 하늘, 하늘 위의 하늘도 당신을 모시지 못할 터인데,

   제가 지은 이 집이야 오죽하겠습니까?

 

28 그러나 주 저의 하느님,

   당신 종의 기도와 간청을 돌아보시어,

   오늘 당신 종이 당신 앞에서 드리는

   이 부르짖음과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29 그리하여 당신의 눈을 뜨시고 밤낮으로 이 집을,

   곧 당신께서 ‘내 이름이 거기에 머무를 것이다.’하고

   말씀하신 이곳을 살피시어,

   당신 종이 이곳을 향하여 드리는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30 또한 당신 종과 당신 백성 이스라엘이

   이곳을 향하여 드리는 간청을 들어 주십시오.

   부디 당신께서는 계시는 곳 하늘에서 들어 주십시오.

   들으시고 용서해 주십시오.

 

31 누구든지 이웃에게 죄를 짓고

   자신에게 저주를 씌우는 맹세를 하게 되어,

   이 집에 있는 당신 제단 앞에 와서 맹세하면,

 

32 당신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동하시어,

   당신 종들에게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

   그리하여 죄 있는 자에게는 유죄 판결을 내리시어

   그의 행실에 따라 그 머리 위로 갚으시고,

   의로운 이에게는 무죄 판결을 내리시어

   그 의로움에 따라 그에게 갚아 주십시오.

 

33 당신 백성 이스라엘이 당신께 죄를 지어 적에게 패배하였다가도,

   당신께 돌아와 이 집에서 당신의 이름을 고백하며

   당신께 기도하고 간청하면,

 

34 당신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당신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시어,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으로 돌아가게 해 주십시오.

 

35 그들이 당신께 죄를 지은 탓으로

   하늘이 닫혀 비가 내리지 않을 때에도,

   당신께서 그들을 벌하시는 것이므로,

   그들이 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며

   당신의 이름을 고백하고 자기 죄에서 돌아서면,

 

36 당신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당신 종들과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정녕 당신께서는 그들이 걸어야 할 좋은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 ─

   그리고 당신 백성에게 상속 재산으로

   주신 당신의 땅에 비를 내려 주십시오.

 

37 이 땅에 기근이 들 때,

   흑사병과 마름병과 깜부깃병이 돌거나

   메뚜기 떼와 누리 떼가 설칠 때,

   적이 성읍을 포위할 때, 온갖 환난과 온갖 질병이 번질 때,

 

38 당신 백성 이스라엘이 개인으로나 전체로나

   저마다 마음으로 고통을 느끼며,

   이 집을 향하여 두 손을 펼치고 무엇이나 기도하고 간청하면,

 

39 당신께서는 계시는 곳 하늘에서 들으시어

   용서해 주시고 행동하십시오.

   당신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아시니,

   그 모든 행실에 따라 갚아 주십시오.

   당신만이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아십니다.

 

40 그렇게 해 주시면 그들은 당신께서 저희 조상들에게

   주신 땅에 사는 동안 언제나 당신을 경외할 것입니다.

 

41 또한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 속하지 않은 이방인이라도,

   그가 당신 이름 때문에 먼 고장에서 찾아오거든,

 

42 곧 그들이 당신의 위대한 이름을 듣고,

   당신의 강한 손과 뻗은 팔이 하신 일을 듣고 와서

   이 집을 향하여 기도하면,

 

43 당신께서는 계시는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 이방인이 당신께 호소하는 것은 무엇이나 이루어 주십시오.

   그렇게 하시면

   이 세상 모든 민족들이 당신의 이름을 알아 모시고,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처럼 당신을 경외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제가 지은 이 집이

   당신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44 당신 백성이 적과 싸우러 나갈 때,

   당신께서 그들을 어느 길로 보내시든지,

   그들이 당신께서 선택하신 도성과

   제가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지은 이 집을 향하여

   주님께 기도하면,

 

45 당신께서는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청을 들으시고

   그들의 사정을 돌보아 주십시오.

 

46 죄짓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 백성도 당신께 죄를 지어,

   당신께서 그들에게 화를 내시고 그들을 적에게 넘겨주시면,

   이 백성은 멀거나 가까운 적국의 땅에

   사로잡혀 가는 신세가 될 것입니다.

 

47 그러나 사로잡혀 간 땅에서 마음을 돌이켜 회개하고,

   ‘저희가 죄를 지었습니다.

   몹쓸 짓을 하고 악을 저질렀습니다.’하며,

   사로잡아 간 자들의 땅에서 당신께 간청하면,

 

48 그들이 자기들을 사로잡아 간

   원수들의(바빌론 포로 계시) 땅에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회개하고,

   당신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과

   당신께서 선택하신 이 도성과

   제가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지은 이 집을 향하여 기도하면,

 

49 당신께서는 계시는 곳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청을 들으시고 그들의 사정을 돌보아 주십시오.

 

50 또한 당신께 죄를 지은 당신 백성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당신을 거역하여 지은 모든 반역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사로잡아 간 자들 앞에서도 그들을 가엾이 여기시어

   저들이 그들을 가엾이 여기게 해 주십시오.

 

51 그들은 당신 백성이며 당신 소유로서,

   당신께서는 그들을 이집트에서,

   그 도가니 한가운데에서 구해 내셨습니다.                            

 

52 눈을 뜨시어 당신 종의 간청과 당신 백성

   이스라엘의 간청을 굽어보시고,

   그들이 당신께 부르짖을 때마다 그들의 호소를 들어 주십시오.

 

53 주 하느님,

   당신께서 저희 조상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실 때에

   당신의 종 모세를 통하여 말씀하신 대로,

   세상의 모든 민족들 가운데에서 그들을 가려내시어

   당신 소유로 삼으셨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이 백성에게 축복하고 권고하다

  

해설

하느님을 찬양하고 백성들에게 권고를 하며

축복의 기도를 하면서

계명과 법규와 규정을 지킬 것을 권고하시는 것입니다.


 

54 솔로몬은 이 모든 기도와 간청을 주님께 드리고는

   기도가 끝나자, 두 손을 하늘로 펼치고 무릎을 꿇고 있던

   주님의 제단 앞에서 일어났다.

 

55 그는 일어서서 큰 소리로 이스라엘의 온 회중에게 축복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56 “말씀하신 그대로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 안식을 주신

   주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주님께서는 당신의 종 모세를 통하여 말씀하신 좋은 것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으셨소.

 

57 주 우리 하느님께서 우리 조상들과 함께 계시던 것처럼,

   우리와도 함께 계셔 주시기를 빕니다.

   우리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시기를 빕니다.

 

58 우리 마음을 당신께 기울이게 하시어 당신의 모든 길을 걷고,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신 당신의 계명과

   규정과 법규들을 지키게(하느님 사랑) 해 주시기를 빕니다.

 

59 주님 앞에 드린 이 간청의 말씀이 낮이나 밤이나

   주 우리 하느님 가까이 있어,

   주님께서 당신 종과 당신 백성 이스라엘의 사정을 날마다

   그에 맞게 돌보아 주시기를 빕니다.

 

60 그리하여 주님만이 하느님이시고

   다른 신은 없다는 것을

   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알게 되기를 빕니다.

 

61 그러므로 주 우리 하느님께 여러분의 마음을 한결같게 하여,

   오늘과 같이 주님의 규정대로 걷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도록 하시오.”

 

 

성전을 봉헌하다

 

해설

솔로몬이 처음에는 하느님 중심으로 살았지만

나중에는 우상 숭배로 잘못된 길을 걷고 있으며

우상 숭배는 우리 안에 하느님이신

그리스도와 말씀이 아니 게시면

우리 자신이 우상 숭배가되고

영적으로 과부가 되고

영적으로 고아가 되며 이방인 것입니다.

야고보서 5,5에

세상과 짝짝꿍하는 것이 우상이라고 하였습니다


말씀과 멀어지면 잘못될 수 있기 때문에

말씀 중심으로 살아야 하며

우리들을 산제물로 하느님께 봉헌해야 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12,1) 아멘.

 

 

62 그런 다음, 임금은 온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주님 앞에 희생 제물을 바쳤다.

 

63 솔로몬은 주님께 친교 제물을 바쳤는데,

   황소 이만 이천 마리와 양 십이만 마리를 바쳤다.

   이렇게 임금과 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주님의 집을 봉헌하였다.

 

64 바로 그날,

   임금은 주님의 집 앞에 있는 뜰 한가운데를 성별하고,

   그곳에서 번제물과 곡식 제물,

   그리고 친교 제물의 굳기름을 바쳤다.

   주님 앞에 있는 청동 제단이 너무 작아서,

   번제물과 곡식 제물,

   그리고 친교 제물의 굳기름을 담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65 그때에 솔로몬과, 하맛 어귀에서‘이집트 마른내'에 이르기까지

   온 이스라엘에서 모여든 큰 회중이,

   주 우리 하느님 앞에서 두 이레,

   곧 열나흘 동안 축제를 지냈다.

 

66 여드레째 되는 날에 솔로몬은 백성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들은 임금에게 축복하고,

  주님께서 당신 종 다윗과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온갖 은혜에 기뻐하며 흐뭇한 마음으로

  자기들 천막으로(집) 돌아갔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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