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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0일 (토)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묵상글(좋은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짧은 우리내삶

484 최희석 [kbycds72] 2017-07-07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네 삶 ♣

人生길 가다보면 서로만나 웃기도하고 울기도하고 그러면서 사는게지

뭐그리 잘난 自尊心으로 容恕하지 못하고 理解하지 못하고 批判하고

미워하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짧은 우리네 삶 베풀어주고 또 줘도 남는 것들인데
뭔 慾心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가는 고달픈 나그네 人生인가...


왜 그리마음에 門만 닫아걸고 더 사랑하지 않고 더 베풀지 못하는지...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짧고 짧은 虛妄한 歲月인것을 미워하고
싸워봐야 서로 마음의 상체기흔적만 가슴깊이 달고 갈텐데...


있으면 만져보고 싶고 없으면 더 갖고 싶은마음 갖으면 더 갖고 싶고
먹으면 더 먹고 싶은게 사람의 慾心이라 했고

채울때 적당이 없고 먹을때 그만함이 없으니 우리네 慾心한도 끝도없다 하네...
내마음에 내분수를 적당한 마음 그릇에 담아두고 幸福이라 느끼며 사는거지...
뭐 그리 욕심부려 강하게 집착하고 놀부같은 萬人의 童話속 주인공으로
생을 마감하려하나...


흥부같은 삶으로 남은 우리 인생길에 동참 시킨다면 크게 震怒하거나
슬퍼지는 삶은 없을것 같네...

언제나 그러하듯 나누지 못한 삶을 살지라도 지금 만날수 있음에
감사하고 웃음을 안겨줄수 있는 故鄕같은 포근한 親舊 있기에
오늘도 幸福한 微笑를 지어보네


좋은글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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