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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7일 (토)부활 제4주간 토요일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부주임신부님께

114 김헌식 [gjstlr] 2008-11-08

 
 
김헌식베드로입니다.
저는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개종한 사람입니다.
개신교와 천주교 차이점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한가지 영성체를 모시고 안 모시는 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11월 8일 새벽미사 때 전례도 없고 반주자도 없고 본당 수녀님까지 안 보이시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영성체를 못 모셨다는 겁니다.
물론 저한테 문제가 있겠지요. 용기를 내어 큰소리로 신부님을 불러서 했으면 문제가 안 됐겠지요.
그런데 미사가 끝나고 앞에 가서 영성체 못 모셨다고 하니 미안한 기색도 없이 수녀님 핑계만 대고 내일 모시라고 하면서 성의가 없어 보이고 제가 볼 때 신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을 안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절 아는 주위 사람들이 모여서 신부님께 부탁하는데 거절하시고 인간미가 안 보이시더라고요. 아직 젊으셔서 그런지 몰라도요.
강론만 잘 한다고 좋은 신부는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저는 하루쯤 영성체 못 모셔도 상관이 없지요.
그런데 제가 섭섭한 것은 신부님의 태도에서 많이 화가 나는군요
신부님도 반성하실 필요가 있으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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