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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4일 (수)부활 제4주간 수요일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주보
성체성혈대축일 낙성대 주보입니다.

113 김은식 [chiara] 2004-06-11

오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자신을 송두리째 내어 주신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의 신비를 되새기는 날입니다.

성찬의 식탁에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만나고 있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몸과 피를 내어 주시는 사랑에

감사하며 우리 모두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루도록

다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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