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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3동성당 자료실
방화3동 성당 발자취(1999~2011)

8 김윤수 [ssems01] 2011-12-18

방화3동성당의 발자취

 

천주교 방화3동 성당은 방화지구의 택지개발이 이루어지며 신자수의 증가로 설립의 필요성을 인식, 1998년 11월 29일, 이화 유치원(서울 강서구 방화동 449-27번지/원장 최중희 수산나)에서 공항동의 노약자를 대상으로 첫 공소 미사를 봉헌하고 그로부터 약 3개월간 지속하였다. 1999년 3월 13일 서울시로부터 토지(1,652.8㎡/약 500평)를 매입 계약 체결, 3월 21일 사순5주일 오전9시에 15지구장 신부 및 교구 사무처장 신부의 집전으로 방화3동 성당 신설예정부지 축하미사를 성황리에 거행하였고 이틀 후인 3월 23일 본당 부지 소유권을 재단법인 천주교 서울대교구 유지재단으로 등기필 하였다.

방화3동 신설준비전담 사제는 공항동성당 주임대리 최부식 사도요한 신부였다. 신설부지에서 주일미사와 4월 27일 어린이 첫영성체 교리, 공항동 성당으로부터 교회의 어머니Cu. (9개 Pr.)를 인수하였고, 이어 레지오 마리애 주회합도 방화3동에서 이루어 졌다. 또한 방화3동 관할 신자의 화합과 성전 봉헌의 뜻을 다지기 위해 동년 5월 16일 본당 부지 근처 정곡초등학교에서 ‘전구역 미사 및 체육대회’를 개최해 성공리에 마쳤다. 이후 5월 29일 성모의 밤, 6월 2일 첫 수요(평일)미사, 6월 12일 토요 특전 미사, 6월 27일 예비신자 입교식, 8월 15일 복사단 입단식 등이 있었다.

1999년 9월 17일, ‘방화3동 성당’이 ‘서울대교구 사목구’명으로 정식설립되었다. 공항동 성당에서 분리된 2,400명의 신자로 구성 되었다. 10월 1일 초대 주임신부 박희원 보니파시오 신부의 부임과 함께 10월 3일 첫 미사를 봉헌함으로서 명실상부한 본당 공동체가 출범했다. 성전신축 부지에 천막 가건물을 세워 임시성전을 꾸미고, 기존 컨테이너 박스를 정렬하여 주일학교, 레지오 마리애 회합실 등으로 활용했다. 구역 공동체 활성화 및 냉담교우의 회두, 활발한 선교 활동을 통하여 기반을 다지고, 2001년 3월 25일 방화3동 성당 사목협의회가 회장단, 총무단 남성구역분과 외 11개 분과로 조직, 임명되었다. 동년 7월 14일 교구 건축 위원회의 심의, 8월 10일 성당신축 교구장님 심의, 9월 28일 강서구청으로부터 건축허가 승인, 10월 7일 성전건립 기공식과 12월 23일 성전 신축건물 지하로 이전 하였고, 2002년 9월 29일 방화3동 성전 상량 미사를 드렸다. 방화3동 공동체는 스스로 성전을 건립한다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헌신적인 희생과 봉헌을 지속하였다.

공항동 성당에서 분리될 당시 교회의 어머니 Cu.(9개 Pr.)레지오 마리애를 이어받았으며 활동단원의 확보와 적극적인 봉사로 2003년 10월 1일 성가정의 어머니 Cu.를 창단, 방화3동 레지오 마리애가 두개의 꾸리아로 기틀을 잡았다. 새 성전에 쓰일 성물 및 제구를 봉헌 받기 위해 주임사제의 가정 사목 방문과 구역미사를 2005년까지 지속하였으며 그 결과 성전건립 봉헌에 550세대 중 536세대가 참여 하였고, 성물·제구봉헌에 277세대가 참여하여 2005년 9월 11일 새 성전에서 입당 미사를 봉헌했으며 새 성전 봉헌 기념으로 10월 1일 첫 견진성사를 거행하였다.

그해 10월 9일 구역대항 족구대회, 12월 4일 레지오 마리애 교본경시대회 등을 통하여 부족했던 공동체간 친교와 신심을 채워갔다.

2006년 7월 7일에는 방화3동 출신 첫 사제인 신동진 안드레아 신부의 서품식이 있었다. 전 신자들의 기도와 정성으로 성소의 열매를 맺을 수 있었다.

여성구역 반장 및 사목위원의 한라산 등반, 사목위원 설악산 대청봉 등반, 사목위원과 청년들의 태백산 등반, 사목위원 및 봉사자들의 월출산 등반 등 2005년과 2006년 신년 초와 가을, 무박 2일간의 등반대회를 통하여 희생과 봉헌에 지친 신심을 쇄신하고 다시 한 번 도약할 의지를 새롭게 다져나갔다.

2007년 9월 1일, 방화3동 본당 공동체의 피와 땀으로 하느님께 성전을 봉헌하였다. 비록 시간은 많이 걸렸으나 무엇보다 다른 공동체의 도움이나 빚 없이 그 어느 성당보다도 아름다운 성당을 봉헌할 수 있었던 것은 본당 교우들의 자랑이 되었다. 2007년 9월 18일자 서울대교구 인사발령에 의거 제 2대 주임 김순진 요셉신부가 부임 했으며, 그해 구역대항 족구대회, 사목협의회 및 각 단체의 활동 현황 및 추진 경과보고 및 분석, 가톨릭 문화 연구원 박문수 프란치스코 교수 주관 본당 신자의 의식 설문조사 및 분석결과서 제작, 대림특강, 본당 추가 보강공사 및 재정확보를 위한 회의 등 본당공동체의 비약적인발전을 이루는 첫걸음을 떼었다.

2008년 1월 26~27일 양일간 주임신부와 함께 사목위원 및 단체장이 참여한 신년연수를 떠났다. 연수 때에 본당의식 설문조사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사목 목표를 세워 정월보름 어르신 척사대회, 주일학교 자모회결성, 사순특강, 불우세대를 위한 도배봉사, 성령세미나, 구역미사, 전 신자 성지순례(배론), 연령회원 영정사진촬영 증정, 전 신자 낚시대회, 주일학교별 여름캠프, 향심기도 연속 강연, 남성세대주 야유회, 견진교리 특강, 전 단원 배가운동 및 특강, 견진성사, 가족음악회, 혼인 갱신식 등 기본 전례시기별 행사, 세례식 등을 제외하고도 전 신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본당 건립에 혼신의 노력을 다한 신자들에게 신앙심을 고취 시키고, 화합할 수 있는 공동체 건설을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본당 추가 보강공사(지하 강당 확장 및 주방 이전, 지하 공조 설비 철거로 일부 2층 구조 회합실 증축, 전체 냉난방을 중앙집중식에서 개별 냉난방 시스템으로 전환공사, 주차장 보강공사로 성당 마당의 역할마련)와 공항동 성당과 관할구역 조정을 통해 12개 구역 편성을 15개 구역으로 확대, 신자들이 가까운 성당으로 관할구역이 조정되어 신자들이 보다 편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2009년 본당 설정 10주년을 맞아 열린 신년 연수를 통해 ‘하느님 중심의 가정공동체 건설’을 통해 어르신 척사 대회, 사순특강, 성모병원 이동진료, 본당 심볼마크(CI)공모전, 전 신자 성지순례(미리내), 성가정성당 가족여름캠프, 구역별 성경필사 및 영성 체험 수기 공모전, 주임신부의 신자 재교육 특강, 가톨릭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공연, 청년 바실 성가대 발표회, 성인 성가정성가대 발표회, 서예동아리 서예전, 혼인 갱신식 등의 본당행사를 개최해 성황리에 전개 하였다.

2010년 사목계획 수립을 위한 신년연수 통해 강서구청 소속 환경미화원 초청 떡국잔치, 어르신 척사대회, 시니어아카데미 개교식, 가톨릭극회 모노드라마 초청 공연, 고영민 ·손현희의 선교세상 초청 공연, 성모님 발현지 해외성지순례, 성령세미나, 본당 체육대회, 본당 낚시대회, 각 분야별 여름 캠프, 견진교리 특강, 상·장례 특강, 구역별 성지순례, 청년/성인 성가 발표회, 여성구역 봉사자 베트남 성지순례, 연도경연대회, 대림특강, 혼인 갱신식 등의 본당행사를 계획하고 개최하여 본당 발전과 신앙생활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2011년은 신년 연수에서 확정한 ‘하느님 중심의 본당, 가정 공동체 건설’을 이루기 위하여, 어르신 척사대회, 사순특강, 전 신자 기차 성지순례, 아버지여정 및 부부여정 위탁교육 유치, 성가정성당 가족캠프, 아리랑 깐단테 남성앙상블 초청 공연, 청년, 성인 성가발표회, 본당 봉사자 제주순례, 숨은 봉사자 발굴(10년 근속이상) 공로상 수여식 등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관할구역 변천]

1999년 9월 17일 설립 당시의 관할구역은 방화택지지구 조성의 방화3동 일대 양천길을 축으로 남쪽이 전부이며 마곡동 일부(203, 223-5번지)가 포함 되었다.

이후 2008년 8월 21일자 관할구역 재조정으로 추가 편성되는 관할구역은 다음과 같다.

방화1동 - 168번지 5호, 179-193번지, 200-204번지, 207-208번지, 211번지, 5호, 212번지 1호와 4호, 226-243번지, 253-255번지, 257-259번지, 271-272번지, 273번지 5호, 278번지 15호와 18호, 857번지, 859번지, 863번지, 876번지, 883번지,884번지,890번지 마곡동 - 326-330번지, 334-342번지, 348-349번지, 357-360번지, 369번지, 422-424번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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