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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19일 (금)부활 제3주간 금요일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봉천동성당 자료실
신부님의 가르침 고맙습니다.

31 정상래 [paul0626] 2009-02-23

 
신부님의 가르침 고맙습니다.
 
신부님 안녕하십니까?
떠나가시는 신부님을 뵙지도 못했습니다.
그 동안 저희 삼성산 성당 사목활동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삼성산 성당은 신부님의 능동적이고 체험자적인 사목활동의 결과  큰 활성화를 가져왔음은 부인할 수 없는 하느님의 은총이었습니다.  참으로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날 수동적인 신앙생활과 피해의식에 젖어 있던 우리 교회는 오세만 바오로 신부님께서 부임하신 후 고기가 물을 만난 듯 활기찬 신앙생활을 엮어 가는 모습이 눈에 보이고 귀로 들을 수 있었으니까요.
비록 신부님과 일찍 헤어지는 괴로움을 겪었지만 우리 지구장 신부님으로 계심이 가슴 뿌듯하며, 언제든지 달려가면 뵐 수 있다는 생각에 마냥 즐겁습니다. 
신부님 언제나 저희 삼성산 성당 가족들을 기억해 주시고, 우리 성당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지도 바랍니다.  저도 늘 신부님을 위해 기도하면서 신부님께서 권해주신 신학원 공부 성공리 맞쳐 하느님의 복음을 잘 전하는 능력 있고 믿음을 주는 선교사가 될 것을 다짐해 봅니다.
끝으로 신부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09.   2.   23
 
삼성산 성당   정 상 래 바오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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