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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4일 (수)부활 제4주간 수요일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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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Ⅱ(글/성탄 세례자 정이란 프린치피아)

334 상봉동성당 [sangbong2] 2020-02-13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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