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동성당 자료실
- 오래간만에 들어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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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권순 [mass] 200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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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1980년도에 영세를 받고 냉담하다가 1984년도에 경기도 포일성당에 와서 냉담도풀고견진도 받았습니다. 1986년경인가 시흥동성당으로 옮겨왔는데제 기억으로는 199*(몇년도인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루까회장님이 계실때에 청소년분과를맡았고 꾸리아 서기도 보았고 118구역 구역장도 해봤지요그러나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제가 가장 힘들었던 시기인 IMF이후의 성령기도회였습니다저는 죽짜고 기도모임에 나갔던 기억이 납니다많은 기도회 선배님들 봉사자분들이 저를 도와주셨습니다지금도 그 휴유증인지 경제적으로는 어려움이 남아있지만기도모임에 나가고 있습니다지속적으로 저에게 훌륭한 봉사자들을 보내주십니다깜짝 놀랍게도 제가 게을리할까봐 주님꼐서 제 근무처에 희망근로자의 신분으로 봉사자를제 곁에 보내주셨습니다..훌륭하신 분들입니다가만히 생각해보면 제가 힘들어했고 그리고 주님을 멀리했던 때도 있었고남들이 잘한다고 해서 몸으로만 열심히 뛰었던 떄도 있었고짧지 않는 기간동안주님께서 저에게 역사하셨습니다주님은 저에게 활력을 주십니다동기도 주시고 활력소도 주시고 말입니다여러분들도 함께 나누시기를 바랍니다지금은 안산원곡성당에 적을 두고 있습니다권순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