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벌써 중반으로 들어서는 군요..^^

어제는 조촐하게 9명이서 성서나눔을 통해서 우리의 삶과 인생에 대하여 나눔을 했어요..^^

참 편안한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사람들이 기도회가 좋다고 프로그램도 그렇고 칭찬을 해주었지만...정말 부족한건

새로운 사람들이 오도록 만드는것이고...

더 중요한건 그 새로운 사람을 잘 돌보아 주는것인데...

그런면에서 조금은 저 자신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누군가가 오는것도 힘든일이지만 그사람을 관리하는것은 더더욱 힘든일이거든요...^^

지금은 조금은 버겁다는 생각도 들어요..^^

신림동 기도회도 조금은 힘이드는데 거기에 13지구 지구장까지 해야하는 현실이 조금은

저를 지치게도 하고 힘들게도 하네요...

하지만 한번 해보는데 까지는 해볼려고요...

불러도 불러도 오지않는 이들이여...

아무리 문자를 보내도 대답없는이여..

그들은 진정 하느님을 떠난것인가..?

무거운 다리 한번만 떨어트리면 거기에 행복이 있다는걸 알면서도 못오는 이여..

당신을 기다리는 분이 이곳에 계십니다..

한번만 마음을 드세요..^^ㅋㅋ

자작시..ㅋㅋㅋ 행복한 한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