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 맺는 말

준비하면서 많은 벽을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나 무지했구나’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될 정도로 모르는 것을 알게 해 주시고, 방대한 양의 전례 신학 자료

를 이만큼 정리할 수 있게 해주신 하느님의 은총에 감사 드리며, 제 개인적인 일 때문에 2000년 11월 하순 현재, 여기서 마치기로 하겠습니다. 빠진 부분이 아

직 많습니다. 복사 예절도 빠지고, 미사에 쓰이는 제구, 제의 등… 예정했던 것들 중에 빠진 부분들은 2001년 2월말 내지 3월중에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인터

넷상으로 보신 분들은 입력된 날짜를 확인하시든지, 아니면 맺는 말이 바뀌었는지를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하느님의 사랑이 가득

하시기를 빌면서…. 신림 성당 청년 전례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