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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샘 Pr. 1,000차 주회

5652 김칠환 [kckk] 2019-07-03

기쁨의 샘 Pr. 1,000차 주회

 

  지난 619일 오후 8, 본당 교리실에서 겸손하신 모후Cu.‘ 직속 기쁨의샘 Pr.’(단장 공승상 스테파노) 1,000차 주회합이 열렸다.

 

1,000차 주회합에는 영적지도자이신 양장욱 베드로 주임신부님의 축하 말씀에 이어 안영미 데레사 수녀님께서 훈화를 해 주셨다.

 

그리고 겸손하신 모후Cu. 이근상 예로니모 단장님, 이태걸 아모스 형제님과 김옥균 베네딕도 형제님께서 참석하여 축하해주셨다. 특히 전 단원으로 활동하셨던 최광철 안셀모 형제님과 양종만 비오 형제님께서 천릿길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먼 길을 오셨고, 박종구 사도요한 형제님과 이승호 안토니오 형제님도 참석을 하셨다. 당일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 주신 덕분에 1,000차 주회를 성황리에 치를 수 있었기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

 

 

 

기쁨의 샘 Pr.’1999620일 구로성당 내 최초의 청년 Pr.으로 창립되었다. 당시 5명의 단원으로 시작하여, 200176일 성인Pr.으로 전환하였다. 설립 당시 영적지도자는 정월기 프란치스코 신부님이셨고, 초대 간부는 단장 강권찬 세례자 요한, 부단장 최정우 세례자 요한, 서기 차미자 아가다, 회계 여경덕 로사가 맡았었다.

 

이번 1,000차 주회를 앞두고 예전 단원들을 찾았으나 설립 당시 단원들은 연락할 길이 없었다. 당시 청년단원들이었기 때문에 더욱 찾을 수 없었겠지만, 자신들이 만든 Pr.1,000차 주회를 개최한다는 것을 알면 얼마나 기뻐했을까 하는 생각이 앞선다.

 

기쁨의 샘 Pr.’1,000차 주회에 이르기까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단원 부족으로 해체 위기를 맞은 적도 있었고, 단원 수가 많아 분단을 시킨 경우도 있었기 때문이다. 최초 설립 당시는 단원 5명으로 시작하였으나, 도중에 단원이 2명으로 줄어 해체 위기를 맞기도 했다. 따라서 2001신비로운 장미 Pr.’에서 인원을 파견받아 운영한 경우도 있었다.

 

200264일 구로성당에서 신도림성당 은총의 샘 Cu.' 소속으로 분가한 뒤, 2003년에는 단원 수가 14명에 이르러 같은 해 101사랑의 샘 Pr.'을 설립하여 단원 7명으로 분단시키도 했다. 그러나 지난 해 가을에는 단원 부족으로 해체 위기에 이르기까지 했으나 5개월 정도 휴단을 하다가 금년 3월에 단원을 보충하여 1,000차 주회에 이르게 되었으니 일반적으로 말하면 파란만장한 역사를 가진 Pr.이라 할 수 있겠다.

 

현재는 단원 6명이 활동 중이다. (단장 공승상 스테파노, 부단장 유승철 스테파노, 서기 김칠환 알베르토, 회계 서정두 오델로, 단원 이재석 프란치스코, 이동훈 알베르토).

 

교본에 레지오 마리애 목적은 단원들의 성화(聖化)를 통하여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데 있고, 레지오의 정신은 성모 마리아의 정신이다라고 한다. 이번 1,000차 주회를 개최하면서 앞으로 우리 기쁨의 샘 Pr. 또한 성모님의 군단으로서 레지오 마리애 목적과 정신에 맞는 활동을 더욱 활발히 할 것을 다짐해 본다.

 

또한 2009311500차 주회는 본당 마당의 컨테이너 2(안드레아 방)에서 열렸고, 이번 1,000차 주회도 임시 성전에서 개최하였다. 그러나 앞으로 1,500차 및 2,000차 주회는 제대로 신축된 성전에서 더 많은 단원들이 참석하여 더 많은 분들의 사랑과 축복 속에 개최되도록 기도하겠다. 감사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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