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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0일 (토)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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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님과 로또복권

1658 이정원 [lee57] 2004-04-24

주님의 평화가 있으시기를.

                                        이정원 알퐁소.

 

어제가 토요일.

 

로또 복권 당첨금이 무려 400여억원 입니다.  

 

간밤에 교황님을 알현했습니다.

 

현몽하신 것이지요.

 

비록, 꿈이지만, 교황님을 뵈온다는 것이 어디 보통의 일입니까?

 

행운중의 럭키, 대박 중의 왕대박이 터질 것 같은 예감입니다.

 

이럴 땐 로또 복권을 사야 합니다.

 

당첨만 되면, 거액의 복금. 천문학적인 현금이 스르륵...

 

그렇지요.

 

이거 틀림없이 됩니다. 되기만 하면, 우리 본당의 부채는 해결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어쩌나.

 

어제 그만, 로또 사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까르르....

 

하하하....

 

강신부님의 로또복권 이야기에 온 교우들의 배꼽이 터져 버렸습니다.

 

물론, 신부님께서 윗 내용 그대로야 말씀하신 것은 아니지요.

 

대충의 줄거리는 같습니다.

 

2004. 4. 18. 천주교 반포4동 교회의 주보난 제일 밑자락엔,

 

2004. 4. 11. 현재의 본당부채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성전건립부채 11억 2천 5백만원

 

교구 납부금 211,639,904원

 

계 1,336,639,904원  

 

그리고, 성전건립기금은 은행 온라인으로도 납부하실 수 있음을 안내하고도 있습니다.  

 

우리은행 955-021888-13-008(예금주 : 천주교 서울대교구유지재단)  

 

아마, 새로 오신 강신부님께서 본당부채로 무척이나 고민을 하시나 봅니다.

 

교황님이 꿈에 다 나타나신다고 하니 말입니다.

 

어린시절, 할머니로부터

 

절은 저절로 지어 지기 때문에 절이라고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 성전 지음으로 인한 빚, 언제나 다 갚으려나?

 

로또복권이나 당첨되면, 그 정도는 해결될 터인데....  

 

반포4동 성당. 이정원 알퐁소. 청년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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