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성산2동성당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2일 (목)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너희 기쁨이 충만하도록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사목지침
2009년도 사목목표 (본당)

8 성산2동성당 [songsan2] 2009-01-06

2009년 본당 사목 목표

 

“말씀과 성체 안에서 하나되는 성가정”

 

『당신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루가1.35)』

 

 

Ⅰ. 기본에 충실한 공동체(2006, 2007년)

 

“하느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 안에서 살아가는 성산2동 공동체”

 

『우리는 기도할 때에 여러분을 모두 기억하며 늘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하느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여러분의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노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희망의 인내를 기억합니다. (데살로니카전서 1.2-3)』

 

우리는 지난 2년(2006, 2007년)동안 기본에 충실한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1. 구역과 각 분과와 사도직 단체 활성화를 위한 믿음의 활동, 2. 선교와 부채상환을 위한 사랑의 수고, 3. 청소년과 청년 그리고 노인들을 위한 꾸준한 희망을 갖고 노력해왔습니다.

그 결과 전반적으로 우리 공동체는 조금씩 자리매김을 하였으나, 상대적으로 부채상환으로 인해 외부행사와 지원이 축소되었습니다.

 

 

 

Ⅱ. 개인성화(2008년)

 

“공동체 안에서 기도하고 봉사하는 나”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루가17.10)』

 

작년(2008년)에는 사목회, 각분과, 각 사도직 단체에서 계획한 바를 최대한으로 수렴해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공동체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이 개인 성화를 위한 길임을 인식하도록 노력해왔습니다.

공동체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계획과 실행과 결실이 주님의 뜻과 우리의 바람이 일치될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며,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 공동체 구성원인 나 자신부터 먼저 희생하고 봉사함으로써 성화되기 위해 3SH운동에 참여해왔습니다.

 

1)Smile-Home

밝은 마음으로 함께 하려는 가운데 늘 웃음이 있는 행복한 집과 같은 공동체

 

2)Standing-Highness

긍정적인 마음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마음으로 일어설 수 있는 공동체

 

3)Service-Humanity

겸손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성가정 공동체

 

 

 

Ⅲ. 가정성화(2009년)

 

“말씀과 성체안에서 하나되는 성가정”

 

『당신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루가1.35)』

 

작년(2008년) 한 해 동안 우리는 3SH운동, 즉 웃음으로 다가가고, 늘 서있는 자세로 준비하며, 자신을 낮추어 봉사함으로써 행복한 집과 같은 공동체, 능동적인 공동체, 봉사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해왔습니다. 올해(2009년)도 더욱더 내가 먼저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항구한 마음으로 실천하는 3SUH운동을 지속할 것입니다.

 

성산2동 교우여러분!

3SUH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1)Smile-Up-Home

밝은 마음으로 내가 먼저 웃음으로 다가가 기쁨과 위로를 주는 성가정 공동체

 

2)Standing-Up-Highness

긍정적인 마음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내가 먼저 일어서는 성가정 공동체

 

3)Service-Up-Humanity

겸손한 마음으로 내가 먼저 자신을 낮추어 봉사하는 성가정 공동체

 

성산2동 공동체 모든 가정은 가난했지만 행복했던 나자렛의 성가정을 본받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3SUH운동에 더욱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올해는 말씀 안에서 가정이 성화되기 위해 “성서40주간”이 시작됩니다. 구역, 반장님들, 레지오 단원들, 모든 봉사단체 봉사자들은 적극적으로 “성서40주간”에 참여하시고, 성체 안에서 가정이 성화되는 길인 “평일미사”에도 능동적으로 참례하시기를 바랍니다.

 

성산2동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본당신부 도창환 스테파노


0 359 0

추천  0 반대  0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