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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에 장애아부 주일학교를 신설하시길 간청합니다!

4275 안효철 [apio3789] 2005-07-17

 

우리 교회 안에 ‘장애아부 주일학교’가 있어요!!!


  세상에는 부자인 사람과 가난한 사람, 건강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등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그 중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고 하시며 하느님의 나라가 그들의 것이라고 말씀 해 주십니다.

  주님께서 왜 장애인들을 만드셨을까요? 그리고 왜 성서에는 장애인들을 돕는 예수님의 모습을 많이 등장시켰을까요? 하느님께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라는 이름보다는 아마도 그의 믿음이 어떠한지에 더 관심이 많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1. 서울대교구 안에는 어느 본당에 장애아 주일학교가 있나요?


  현재 총 14개의 본당이 있으며 다음과 같습니다.

가락동(한사랑), 구로본동(다솜어미), 노원지구(둥지반), 등촌1동(해오름반), 대화동(스콜라스티카반), 명동(솔봉이), 명일동(파란마음), 목5동(사랑나무) 번동(도담이), 봉천동(평화반), 신당동(디딤돌), 오류동(무지개반), 청량리(라우렌시오), 화곡본동(우리친구예수님반)


2. “천주교 서울대교구 장애아부 주일학교 교사연합회”란 무엇인가요?


  서울대교구 초등부 주일학교 안에는 “장애아부 교사연합회”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우리 “장애아부 교사연합회”에서는 서울대교구 내에 있는 장애아부 주일학교간의 연계를 도모하고, 교사 교육 및 교리 교안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설되는 장애아부 주일학교를 돕는 일도 함께 실시하고 있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장애아부 주일학교 교사연합회”에서는 회장단 및 연구부, 기획부, 홍보부의 부장 및 부서원들이 기쁜 마음으로 하느님께 봉사하고 있습니다.


3. “천주교 서울대교구 장애아부 주일학교 교사연합회”에서는 여러분과 친구가 되고자 합니다.


  우리 “천주교 서울대교구 장애아부 주일학교 교사연합회”에서는 장애아동이 있는 부모님들 중 주일학교에 참여하고 싶은데 마땅한 곳이 없어서 방황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상담을 해 드립니다. 또한 장애아부 주일학교 교사 및 연합회 부서원으로서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실 분들을 환영합니다.


  자세한 상담을 바라시는 분은 다음의 연락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연합회 회장: 심승원 클라우디아(016-323-0392)

연합회 홈페이지: http://www.jjangta.or.kr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느님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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