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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0일 (토)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수녀님과의 대화
마리아 수녀님 안녕히 가세요.

237 박현주 [phj8747] 2006-02-16

수녀님,

함께 한 시간이 그리 되지 않았는데,

어느 덧 헤어지게 되어 너무 섭섭합니다.

일요일마다 수녀님 교리 듣는 게 커다란 낙이었는데, 얼마나 서운한지요.

가까운 곳으로 가시면,

가끔 찾아뵙기라도 할 텐데....

멀리 가시니

언제나 한 번 다시 뵈올지 모르겠습니다.

아름다우신 수녀님,

처음으로 함께 한 수녀님,

수녀님 말씀처럼 기도 많이 드리겠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 립니다.

하느님을 알게 되고

훌륭하신 수녀님을 만나게 되었던

모든 일들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가세요.

언제라도 다시 뵙기를 기원하며.........

 

수녀님을 너무 사랑하는 예비자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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