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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4일 (수)부활 제4주간 수요일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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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포차 주임 신부님 섹소폰 연주

852 최동수 [kwon2052] 2019-07-10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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