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례분과 피정- 왜관 피정의 집 1
-
140 당산동홍보분과 [dangin] 2017-06-20
-
전례분과 성가대 성찬전례 홍보분과 61명이
6월17일~18일 1박2일로
‘성 베네딕도회 왜관피정의 집‘ 으로
아주 특별한 외출을 하였습니다.
이주하 스테파노신부님의 강복을 받으며 출발합니다.
왜관피정의집 가기 전에 근거리에 있는
'가실성당'에 들렸습니다
가실성당의 역사는 1895년6월11일 설립이 되었습니다.
가실성당은 한국교회 15번째 설립되었으며,
대구 대교구에서는 대구계산 성당 다음으로 설립되었습니다.
.
.
.
.
.
.
.
이제부터 왜관성당과 피정의 집입니다.
오윤교 아브라함 신부님으로부터
수도원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신부님은’신앙인의 정체성‘과
’그리스도인의 삶의 핵심‘을 주제로 강의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 보잘 것 없는 이웃에게
베네딕토의 영성인 환대의 영성
즉 나그네를 하느님처럼 해주여야 한다.
우리는 밥을 함께 먹는 식구(食口)이다.
보잘 것 없는 이에게 해준 것이 나에게 해준 것이다. " 등등
유쾌하고 유익한 강의로 알고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이곳은 소성당입니다.
왜관성당 화재로 그을린 성 모자상입니다.
수도자님들의 기도하고 일하시는 수사님들의 생활,
가구공예에 사용할 나무를 건조작업 합니다.
수도자들의 다양한 성격과 모습들을 그려놓은 에코백입니다.
더운 날씨에 신부님께 손부채 바람을 전하는
전례분과장 김영숙루시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