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왜? 매일 미사를 바쳐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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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김정현 [groria00]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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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는 가장 완벽한 기도 형태이다."
(교황 바오로 6세)
성녀 젤투르다에게 하신그리스도의 계시에 의하면,
정성을 다해 드린 미사 숫자 만큼
"주님은 죽을 때에 우리를 위로하시기 위해
우리에게 성인을 보내주신다"는 것이다.
오상의 성 비오 신부님께서는"이 세상에서 미사없이 있는 것보다
태양없이 있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아르스의 성 요한 비안네 신부는"만일 우리가 미사의 가치를 안다면
기쁨으로 가득차서
기쁘게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교회의 대학자 성 안셀모는"살아있을 때 자신을 위해 바친 미사 한 번이
죽은 후 같은 지향으로 수천 번 바친 미사보다
더 가치있다"고 하셨다.
성 레오나르도 포르트 모리스는안셀모 성인의 말씀을 지지하면서
"죽기 전에 바친 한번의 미사가 죽은 후 바친
수많은 미사보다 더 유익할지도 모른다"고 하셨다.
"죽은 후에 그 영혼을 위해 바치는 연미사보다는생존시에 그 영혼을 위해 바치는 것이
더욱 유익할 것이다." (교황 베네딕도 15세)
어느날 데레사 성녀는하느님의 선하심에 압도되어 주님께 간청하였다.
"어떻게 하면 주님께 감사드릴 수 있겠습니까?"
주님께서는 대답하셨다.
"미사에 참례하라."
복되신 성모님은 당신의 충직한 종알램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아들은 미사에 참례하는 자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른다.
만일 필요하다면 내 아들은
그들이 미사에 참례하는 그만큼
그들을 위해 죽으실지도 모른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