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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성체를 거부할 변명이 없다 ~

112 김정현 [groria00] 2017-02-28

성체를 거부할 변명은 없다

"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은 '수고하는 사람들아,

...

모두 나에게 오너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합당하지 않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합당하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한테는 주님이 필요합니다.

만일 주님이 여러분의 합당함을 고려하셨다면

사랑의 성사를 제정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누구도 합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를 위해 이 성사를 제정하셨고,

우리는 모두 이 성사가 필요합니다.

죄가 너무 많아

감히 다가갈 수 없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심각한 병을 앓고 있으면서

의사도 약도 바라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주님을 모시지 않으면

우리는 힘을 잃어버립니다.

영혼의 양식이 결핍되면

영혼들은 시들고 약해집니다.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몇 달 동안이나

가엾은 자기 영혼에게

천상 양식을 주지 않고 지낼 수 있습니까?

그것은 마치 잘 차려진 잔칫상을 옆에 두고

굶어 죽는 것과 같습니다."

-아르스 본당신부 성 요한 비안네의 가르침-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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