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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4월 25일 (목)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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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티아서 5장 1절~ 26절

1269 강정숙 [kjs20] 2017-07-22

         

          리스도인의 자유 

 

  1절: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려고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니 굳건히 서서 다시는 종살이의 명에를 메지 마십시오.

  2절:  자, 나 바오로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만일 여러분에게 아무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3절:  할례를 받는 모든 사람에게 내가 다시 분명히 말합니다.

         그들은 율법 전체를 지킬 의무가 있습니다.

  4절:  율법으로 의롭게 되려는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와 인연이 끊겼습니다.

          여러분은 은총에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5절:  그러나 우리는 성령을 통하여

          믿음으로 의로워지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6절:  사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는 할례를 받았느냐

          받지 않았느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으로 행동하는 믿음만이 중요할 따름입니다.

  7절:  여러분은 잘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누가 여러분을 가로막아

         진리를 따르지 못하게 하였습니까?

  8절:  여러분을 부르시는 분께서 그렇게 설득하셨을 리는 없습니다.

  9절:  적은 누룩이 온 반죽을 부풀게 합니다,.

 10절:  나는 여러분의 의견도 다르지 않으리라고

          주님 안에서 확신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을 교란시키는 자는

          그가 누구든지 간에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11절:  형제 여러분,

          만일 내가 아직도 할례를 선포한다면

          어찌하여 아직도 박해를 받겠습니까?

          그랬더라면 십자가라는 걸림돌도 이미 치워졌을 것입니다.

 12절:  여러분을 선동하는 자들은

           차라리 스스로 거세라도 하면 좋겠습니다.

 

          육과 성령

 

 13절: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자유롭게 되라고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다만 그 자유를 육을 위하는 구실로 삼지 마십시오.

          오히려 사랑으로 서로 섬기십시오.

 14절:  사실 모든 율법은 한 계명으로 요약됩니다.

          곧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하여라." 하신 계명입니다.

 15절:  그러나 여러분이 서로 물어뜯고 잡아먹고 한다면,

          서로가 파멸할 터이니 조심하십시오.

 16절:  내 말은 이렇습니다.

          성령의 인도에 따라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육의 욕망을 채우지 않게 될것입니다.

 17절:  육이 욕망하는 것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께서 바라시는 것은 육을 거스립니다.

          이 둘은 서로 반대되기 때문에

          여러분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없게 됩니다.

 18절:  그러나 여러분이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율법 아래 있는 것이 아닙니다.

 19절:  육의 행실은 자명합니다,. 그것은 곧 불륜, 더러움, 방탕,

 20절:  우상 숭배, 마술, 적개심, 분쟁, 시기, 격분, 이기심, 분열, 분파,

 21절:  질투, 만취, 흥청대는 술판, 그 밖에 이와 비슷한 것들입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이미 경고한 그대로 이제 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짓을 저지르는 자들은 하느님의 나라를 차지하지 못할

          것입니다.

 22절: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호의, 선의, 성실,

 23절:  온유, 절제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막는 법은 없습니다.

 24절:  그리스도 예수님께 속한 이들은 자기 육을 그 욕정과 욕망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25절:  우리는 성령으로 사는 사람들이므로 성령을 따라갑시다.

 26절:  잘난 체하지 말고 서로 시비하지 말고

          서로 시기하지 맙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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