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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6일 (금)부활 제4주간 금요일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성경이어쓰기
필리피서 2장 1절~30절

1278 강정숙 [kjs20] 2018-01-29

 

     일치와 겸손

 

  1절:  그러므로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격려를 받고 사랑에 찬 위로를 받으며

         성령 안에서 친교를 나누고 애정과 동정을 나눈다면,

  2절:  뜻을 같이하고 같은 사랑을 지니고 같은 마음 같은 생각을 이루어,

          나의 기쁨을 완전하게 해 주십시오.

  3절:  무슨 일이든 이기심이나 허영심으로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십시오.

  4절:  저마다 자기 것만 돌보지 말고 남의 것도 돌보아 주십시오.

  5절: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지니셨던 바로 그 마음을 여러분 안에 간직하십시오.

  6절: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모습을 지니셨지만

         하느님과 같음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7절:  오히려 당신 자신을 비우시어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들과 같이 되셨습니다.

         이렇게 여느 사람처럼 나타나

  8절:  당신 자신을 낮추시어 죽음에 이르기까지,

         십자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손종하셨습니다.

  9절: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도 그분을 드놓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그분께 주셨습니다.

 10절:  그리하여 예수님의 이름 앞에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자들이 다 무릎을 꿇고

 11절: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시라고 모두 고백하며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을 드리게 하셨습니다.

 

     세상의 빛

 

 12절: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늘 순종하였습니다.

          내가 함께 있을 때만이아니라 지금처럼 떨어져 있을 때에는 더욱더

          그러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여러분 자신의 구원을 위하여 힘쓰십시오.

 13절:  하느님은 당신 호의에 따라 여러분 안에서 활동하시어,

          의지를일으키시고 그것을 실천하게도 하시는 분이십니다.

 14절:  무슨 일이든 투덜거리거나 따지지 말고 하십시오.

 15절:  그리하여 삐뚤어지고 뒤틀린 이 세대에서 허물없는 사람, 순결한 사람,

          하느님의 흠 없는 자녀가 되어, 이 세상에서 별처럼 빛날 수 있도록 하십시오,.

 16절: 생명의 말씀을 굳게 지니십시오. 그러면 내가 헛되이 달음질하거나

         헛되이 애쓴 것이 되지 않아, 그리스도의 날에 자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17절:  내가 설령 하느님께 올리는 포도주가 되어

          여러분이 봉헌하는 믿음의 제물 위에 부어진다 하여도, 나는 기뻐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와 함께 기뻐하십시오. 나와 함께 기뻐하십시오.

 

     티모테오와 에파프로디코스의 파견

 

 19절:  주 예수님 안에서 나는 티모테오를 여러분에게 곧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나도 여러분의 소식을 알고 기운을 얻으려는 것입니다.

 20절:  나와 같은 마음으로 여러분의 일을 성심껏 돌보아 줄 사람이 나에게는

          티모테오밖에 없습니다.

 21절:  모두 자기의 것만 추구할 뿐 예수 그리스도의 것은 추구하지 않습니다.

 22절:  여러분은 그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그가 나와 함께 마치 자식과 아버지처럼 복음을 위하여 일하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3절:  그래서 내 형편이 어찌될지 아는 대로, 그를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24절:  나 자신도 곧 가게 되리라고 주님 안에서 확신합니다.

 25절:  나는 에파프로디토스도 여러분에게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나의 형제이고 협력자이며 전우이고 여러분의 대표이며,

          내가 곤궁할 때에 나를 도와준 봉사자입니다.

 26절:  그가 여러분 모두를 그리워할 뿐만 아니라,

          자기가 병이 났다는 소식을 여러분이 듣게 되어 불안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7절:  사실 그는 병이 나서 죽을 뻔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개서는 그애개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그에게만이 아니라 나에게도 자비를 베푸시어,

          내가 이중으로 슬픔을 겪지 않게 해 주셨습니다.

 28절:  그래서 나는 더욱 서둘러 그를 보냅니다.

          여러분이 그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려는 것이며 나도 근심을 덜려는 것입니다.

 29절:  그러니 주님 안에서 그를 아주 기쁘게 맞아들이십시오.

          그리고 이러한 이들을 존경하십시오.

 30절:  그는 여러분이 나를 위하여 못 다한 봉사를 마저 채우려고,

          목숨을 걸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일하다가 죽음에까지 가까이갔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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