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당산동성당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4일 (수)부활 제4주간 수요일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성경이어쓰기
탈출기 36장 1절 ~ 38절

1457 김정현 [groria00] 2020-06-03

1.   그러므로 브찰엘과 오홀리압과 재능 있는 모든 사람은, 곧 성소 건립

      작업을 낱낱이 수행할  줄 알게 하시려고 주님께서 재능과 총명을 주신

      이들은, 모든 것을 주님께서 명령하신 그대로  만들어야 한다. "

2.   모세는 브찰엘과 오홀리압을 비롯하여 주님께서 재능을 주신 모든

      사람을 부르고, 일을 해 보려고 마음먹은 사람들을 모두 불러 모았다.

3.   그들은 성소 건립 작업에 쓰라고 이스라엘 자손들이 가져온 모든

      예물을  모세에게서 받았다. 그래도  사람들이 아침마다 계속 자원

      예물을  모세에게 가져오자,

4.   성소의 갖가지 일을 하는 기술자들이 저마다 하던 일을 멈추고 와서,

5.    모세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만들라고 명령하신 일을 하기에 넉넉

       한데도, 백성이 많은 것을 가져옵니다."

6.   그래서 모새는 이렇게 명령을 내려 진영에 두루 전하게 하였다. "남자든 

      여자든 성소를 위한 예물로  바칠 물품을 더 이상 만들지 마라." 

      그러자 백성이 가져오기를 멈추었다.

7.   그러나 물품은 그 모든 일을 하고도 남을 만큼 넉넉하였다.

8.   일꾼들 가운데 재능 있는 이들이 모두, 가늘게  꼰 아마실과 자주와

      자홍과 다홍 실로 짠 천 열폭으로 성막을  만드는데, 커룹들을 

      정교하게 수놓아 그 폭을  만들었다.

9.   각 폭의 길이는 스물여덟 암마, 각 폭의 너비는 네 암마로 하되, 폭마다

      치수를 같게 하였다.

10.  그는 다섯 폭을 옆으로 나란히 잇고 다른 다섯 폭도 옆으로 나란히

      이었다.

11.  그리고 나란히 이은 것의 마지막 폭 가장자리에 자주색 실로 고를 

      만들고, 나란히 이은  다른 것의 마지막 폭 가장자리에도 그와 같이 

      하였다.

12.  폭 하나에  고 쉰 개를 만들고, 이것과 이을 다른 마지막 폭의 언저리

      에도 고 쉰 개를 만들어, 그것들을 서로 맞물리게 하였다.

13.  그리고 금 갈고리 쉰 개를 만들어, 이 두 쪽을 하나하나 갈고리로 

      맞걸어서 한 성막이 되게 하였디.

14.  그는 또한 성막 위에 씌울 천막의 폭을 염소 털로 만드는데, 열한 

       폭을 만들었다.

15.  각 폭의 길이는 서른 암마, 각 폭의 너비는 네 암마로 하되, 열한 폭의 

       치수를 모두 같게 하였다.

16.  다섯 폭을 따로 잇고 나머지 여섯 폭도 따로 이었다.

17.  나란히 이은 것의 마지막 폭 가장자리에 고 쉰 개를 만들고, 나란히 

      이은 다른 것의 마지막 폭 가장자리에도 고 쉰 개를 만들었다.

18.  그리고 청동 갈고리 쉰개를 만들어 한 천막이 되게 이었다.

19.  이 밖에도 붉게 물들인 숫양 가죽으로 천막 덮개를 만들고, 돌고래 

      가죽으로 그 위에 덧씌울  덮개를 만들었다.

20.  그는 아카시아 나무로 성막을 세울 널빤지를 만들었다.

21.  각 널빤지 길이는 열 암마, 각 널빤지 너비는 한 암마 반으로 하고,

22.  널빤지마다 촉꽂이 두 개를 만들어 서오 잇대어 놓았다. 성막의 

      널빤지를 모두 이와 같이   만들었다.

23.  이렇게 성막의 널빤지를 만드는데, 우선 네겝 쪽 곧 남쪽에 세울 

      널빤지 스무 장을  만들었다.

24.  또 그 널빤지 스무 장 밑에 받칠 은 밑받침 마흔 개를 만들고, 널빤지

      마다 촉꽂이를 꽂을  밑받침 두 개씩을  만들었다.

25.  성막의 두 번째 면, 곧 북쪽에 세울 널빤지도 스무 장을 만들었다.

26.  그리고 은 밑받침 마흔 개를 만들고, 널빤지마다 그 밑에 밑받침 두 

      개씩을 만들었다.

27.  성막 뒷면인 서쪽에 새울 널빤지는 여섯 장을 만들었다.

28.  성막의 뒷면 두 모퉁이에 세울 널빤지도 두 장을 만들었다.

29.  이것들이 밑에서 서로 겹치고 꼭대기에서도 포개져서 첫 고리에 연결

      되게하였다. 두 모퉁이 다 이렇게 만들었다.

30.  한 널빤지 밑에 각각 밑받침을 두 개씩 하여, 널빤지가 여덟 장, 그에 

      딸린 은 밑받침이 열여섯 개가  되었다.

31.  그는 또 아카시아 나무로 가로다지를 만들었다. 성막 한 면의 널빤지

      들에  다섯, 

32.  성막 다른 한 면의 널빤지들에도 가로다지 다섯, 성막 뒷면인 서쪽의 

      널빤지들에도  가로다지 다섯을  만들었다.

33.  중간 가로다지도 만들어 널빤지들 가운데에 끼워,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미치게 하였다.

34.  널빤지에는 금을 입히고, 가로다지를 꿸 고리는 금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가로다지에도 금을 입혔다. 

35.  그는 또한 자주와 자홍과 다홍 실, 그리고 가늘게 꼰 아마실로 휘장을

      만드는데, 커룹들을 정교하게 수놓아 만들었다.

36.  이 휘장을 칠 기둥 네 개는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어 금을 입히고, 

      고리들을 금으로 만들어 달았다. 그리고 그 기둥에 받칠 은 밑받침 네

      개를 부어 만들었다.

37.  천막 어귀를 가리는 막을 자주와 자홍과 다홍 실, 그리고 가늘게 꼰 

      아마실로 무늬를 놓아 가며 만들었다.

38.  이 막을 칠 기둥 다섯과 고리를 만들어 그 기둥머리와 가로대에 금을 

       입히고, 그 밑받침 다섯은 청동으로 만들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0 30 0

추천  0 반대  0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