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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18일 (목)부활 제3주간 목요일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2003년 일반 게시판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335 이창원 [songpachim] 2003-12-23

      제목 :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대림 4주일을 맞이하여 대림초는 모두 환하게 타오릅니다.

  이제 곧 주님은 오십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형제 자매님들에게 주님의 축복이 차고 넘치게 임하시기를 빕니다.

  어둠 속을 헤매는 인류에게 밝은 빛이 되어 주신 주님께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날 때부터 눈먼 맹인의 눈을 다시 보게 해 주신 주님의 사랑에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감사의 마음에 가슴이 아려 옵니다.

  2000년 전에 오신 주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오시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시고 있습니다.

  오늘도 어둠 속에서 헤매는 중도 실명자들을 생각하면서 그들이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작은 수고를 하고 있으나 혼자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저의 손을 잡아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실 분은 연락을 해 주시거나 다음 계좌로 협조해 주신다면 주님께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선을 하고 협조해 준 것은 곧 주님에게 빚을 준 셈이니 주님이 갚아 주신다고 약속을 하신 것처럼 물질적으로는 말에다 차고 넘치게 갚아 주시고 영적으로는 성령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게 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고 있습니다.

  형제 자매님들의 따뜻하신 정성이 한 자루 사랑의 양초되어 어둠을 밝혀 줍니다.

  한분이 1회만 10만원 또는 1달에 1만원씩 1년만 도와주신다면 큰 희망을 가지고 어둠을 밝히는 참빛으로 참빛이신 주님의 영광을 드러 낼 것입니다.

  사랑의 게좌번호 : 국민은행 806237-04-000398

  예금주: 한국시각장애인이료연구회 입니다.

  또한 운영 자금을 협조해 주실 분은 국민은행 : 806-25-0007-027

  예금주 한국시각장애인이료연구회 입니다.

  운영자금은 님이 허락하시는 대로 도와 주시면 됩니다.

  부담없이 천원도 좋고 2천원도 좋습니다. 연락처 : 02-2295-5047

  email: kbai@hitel.net 한국시각장애인이료연구회 회장 이창원 (토머스 아퀴나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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