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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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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754]선생님 멋져요^^

2755 이다래 [meoroo] 2002-02-06

저두 고민을 많이 하다 결정을 했는데요..

아무리 제 다른 생활을 포기하게 되더라두...

교사 생활을 열심히 한다면 행복할거 같았어요^^

 

많이 힘들지도 모른다는것.

각오는 하고 있어요.

그것때문에 결정하기까지 많이 힘들었구요.

그래두 너무너무 해보구 싶더라구요.

 

선생님이 보시기에...

괜찮다...

싶은 후배교사가 될께요^^

선생님 진짜진짜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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