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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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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있었지~

2759 민들레 [lullu12] 2002-02-06

이걸 우리가 몇 년 동안 해왔는데~~

동생한테 구박받아가며 전화선 연결해서 쓴 때가 그때같은데..

물론.. 지금두 쫓겨날 위기에 처해있지만.. --;;

암튼, 미애야~~

어여 자주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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