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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5일 (일)부활 제6주일(생명 주일)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중고등부 게시판
지금 내가 티내는걸로보이냐?

3444 이영훈 [younghoun] 2002-09-12

난 그냥 너네랑 화해하자고 그런거지

 

그럼 한명씩한명씩 다 전화해서 미안해 미안해 이러냐

 

아니면 니네 다 있는데서 너네한테 미안해 이러냐

 

난 지금상태에서 그런 자신감 없어서 너네한테 이렇게라도말하는거야

 

난 티내려고 한게아니라

 

너네한테 내가 진심으로 미안해서 하는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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