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중앙동성당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5일 (일)부활 제6주일(생명 주일)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교리서당
[신앙] 예수님의 모습

77 봉천동성당 [pongchon] 2002-03-14

 

 

+ 예수님의 모습 +

 

열심히 기도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 모습을 볼 수 없다고

언제나 불만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가 신부님께 물었습니다.

“신부님은 예수님을 보셨습니까?”

그러자 신부님이 대답했습니다.

“예, 어젯밤에도 보았습니다.”

 

그는 호기심이 나서 다시 물었습니다.

“예수님이 어떤 모습으로 오셨습니까?”

 

신부님이 대답했습니다.

“바람은 보이지 않지만 나뭇잎에 와서 속삭입니다.

그렇게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그러자 그가 다시 물었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무엇이라고 말씀했습니까?”

 

신부님이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예수님의 모습을 보아야 믿겠다는

당신 같은 사람들을 깨우쳐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영혼의 샘터(바오로딸)중에서-  

 

 

 


1 327 0

추천  1 반대  0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