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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5일 (일)부활 제6주일(생명 주일)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에반젤리움 만들어가요
선배

41 전태이 [halofsun] 2003-06-29

선배....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배...

가서 하는 일 잘 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선배..

좀더 같이 있었으면 하는것이 저의 욕심이지만

지금 떠나려는 선배의 결정에 저도 공감합니다.

 

선배!

조만간 세상이 선배를 필요로 할 날이 올것입니다

그 때

꼭 다시 오셔서 곰장어에 이슬 한잔 사주셔야 합니다

 

선배 말..

지지리도 안 듣던 후배지만

선배가 자랑스럽다는

말 한마디도 못한 소심한 후배지만

 

그래도

내게도 멋진 선배가 있다는 것을

늘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징글 맞은 후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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