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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9일 (목)부활 제6주간 목요일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신부님께...
김진철신부님 감사~~~

49 장성화 [icegirl08] 2003-02-09

저는 잠실성당 신자는 아니지만, 신부님말씀란에 올리신 신부님 강론말씀을 매일보면서 너무나 큰위로와 힘을 받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삶에대한회의와 신앙에대한 흔들림과 확신이 없어서 너무나 괴로워하고있던차에 어떻게 견뎌야하는지조차 몰라 방황하며 해매다 사람만나는게 너무 힘들어 집에서 그나마 책을읽고 힘들어하다 신부님 강론말씀을  찿아보고는 바로 이거구나 싶었습니다.

신앙안에서 이겨내기보다는 밖의즐거움을찿아 방황도 해보고 사람에게 의지도 해보고 해봤지만 아무리 옆에서 얘기해도 소용이없다 내 스스로 그건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에게 필요한거는 하느님의 말씀이었고 말씀에 목말라하는 내자신을 발견하곤 너무나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또 신부님의 강론말씀이 저에게는 영원히 목마르지않을 물이라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그러기까지 너무나 힘들고 괴롭고 사는게너무나 힘들어 포기하고 싶은생각도 들었습니다.

세상사는동안 결국은 자식이든 남편이든 이럴땐 별로 도움이되지않다는것도 깨달았어요.  내마음에 크게 자리잡았던 악의세력도 지금은 조금은 물러가고 나의공허함과 외로움에 힘들어하는 내모습을 보시고는 측은한마음으로 저를 하느님께 가까이오라고 부르신다는것도 알았어요.

신부님이 올리신 강론말씀을 못찿았다면 저는 아직도 지치고 힘없는모습으로 힘없는 눈으로 세상을 원망하며 내팔자를 한탄하며 살고있을거예요.

하느님은 그래도 저를 사랑하셔서 신부님강론말씀을 보게하셔서 저를 살게 해주셨습니다.

앞으론 레아의 힘없는 눈빛보다는 라헬의초롱초롱한눈빛으로 세상을 살고싶어요. 하느님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신부님의강론말씀의 열렬한팬으로 지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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