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후암동성당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8일 (수)부활 제6주간 수요일진리의 영께서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옴니부스 성가대 게시판
그냥...

36 이규영 [kyuyoung] 2000-09-16

한가위들은 다 잘 보냈는지

매일 비만 질질 내리고 어디 나가기도 구찮고해서 한 줄 써보네.

 

성실과 믿음은 우리가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께서 그냥 주시는 선물입니다.

우리가 모두 하느님을 처음 만났을 당시,

우리의 의지로 신앙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하시는 분

절대 아니지.

하느님께선 우리가 꼭 필요한 때에 꼭 필요한 것을 주십니다.

성가대 자리에 서서 매 미사때마다 노래할 수 있는 것,

우리의 목소리가 필요하셔서 하느님께서 세우셨다는 생각, 해 본적들 있으신지

아직 안 해 봤다면 이번 주 미사때부터라도 한 번씩 해보쇼.

 

깨달음이 생기면 하산해, 하산!


1 77 0

추천  1 반대  0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