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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서로나눕시다
편지지 많아여..

23 이은주 [ejlee] 2002-01-31

요즘 전자메일때매.. 편지쓰는 일들이 그렇게 쉽지는 않은가봐여..

하지만..

저는 아직까지 손으로 써대는 편지가 더 좋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들..

비싼 돈 주고 편지지 사지 마시고요..

저에게 오셔서 가져가시기 바래여..

꽃무니부터해서.. 핑클의 편지지까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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